경북도는 경북 소방가족들의 축제인 '2012년 소방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8일 경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이한성 국회의원, 경산시 부시장, 송필각 도의장, 장두욱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성백영 상주시장 및 소방행정자문단, 의용소방대 등 소방가족 7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었다.
소방인들의 체육대회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과 상호간 동료애로 도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축제는 오전 개회식에 이어 체육대회 경기와 초청가수 축하공연, 참가팀별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 종목은 속도방수, 씨름, 줄다리기, 소화기전달 400m 계주, 800m 계주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16개 소방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치열한 경기를 벌인 결과 영예의 종합우승은 포항남부소방서가, 준우승에는 안동소방서, 장려상에는 구미소방서와 포항북부소방서가 각각 차지했다.
김 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가족의 노고에 300만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든든한 119의 명성유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