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우수상 4개로 단체 종합 2위인 은탑을 수상한 경주 신라공업고등학교에 경주시장이 격려 방문했다.
지난 14일 신라공업고등학교에 최양식 경주시장이 방문해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경주시의 명예를 빛낸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제41회, 46회 대회에 이은 3번째 은탑 수상으로 명실공히 전국을 대표하는 특성화공업고등학교로 자리 잡았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이 같은 성과에는 손수혁 교장의 열성적인 지원,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지도, 학생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교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