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9일 안동 학가산온천 회의실에서 22개 시·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경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 날 임원 연수회는 그 동안 추진한 지역 마을단위 평생학습을 더욱더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는 다짐의 뜻으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행동강령’을 낭독하면서 시작됐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의 ‘경북도의 가능성-스토리의 옷을 입혀라’라는 특강과 함께, 협의회 임원회의를 통해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김천에서 개최되는 경북도 평생학습축제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결의했다.
그 동안 축적한 지역별 학습프로그램을 전시·홍보하고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내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성공적인 행사 지원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들도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도민들에게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강철구 경북도 인재양성과장은 “경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평소 지역에서 실질적인 마을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정보교환과 마을의 인물, 문화, 역사, 복지, 편익 증진에 대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일과 학습이 함께 하는 평생학습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단체”라며 “도와 시·군에서 실시한 ‘마을평생학습리더 양성과정’을 수료한 22개 시·군 1100여명의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