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청은 지난 4일 대구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열린‘2012년 지방세정 업무연찬회’에 참가해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2년 지방세정 업무연찬회’는 대구시 지방세정 담당공무원의 직장 내 연구 분위기 조성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학계?언론관계자 및 구?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각 구?군 우수 연찬 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
남구는 지방세 세수 증대 방안으로 세무과 손화옥(세무 7급) 씨가‘맞춤형 자동차세 과세방안’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 지방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그 내용을 보면 납세자의 추가 부담 없이 체납을 줄이고 세수를 증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한 자동차 등록 제한제도 실시, 양도?말소 차량 자동차세 즉납제 실시,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 조정과 관련한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지방세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세정 연찬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게 된 것은 평소 연구하는 공직자의 자세가 그 결실을 거뒀다”며“이번에 발표한 방안이 시행될 경우 체납세 감소 및 세수 증대로 인해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