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후지필름)는 23일부터 26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XF1'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XF1'의 예약판매는 옥션과 G마켓, 11번가,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다.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구입 후 11월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fujifilm-korea.co.kr)에 정품등록을 한 사람에게 카메라 색상과 같은 케이스를 증정한다고 후지필름측은 설명했다. 정식 출시일은 11월12일이다. 'XF1'은 1200만화소 이미지 센서와 103가지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촬영 모드를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고품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F1.8의 밝은 조리개값의 광학 4배율 렌즈를 탑재했다. 5가지 아트필터와 6종류의 색상 강조 기능으로 촬영 즉시 보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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