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는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인 'G스타일 하우스'를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G스타일 하우스'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개장한다. 강남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한 문화, 예술, 파티 공간인 '플라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후 3시에서 밤 11시까지다. 개그콘서트 주요 출연진의 'G 스타일 토크쇼'와 엠넷(Mnet)의 '보이스 오브 코리아' 상위 10위안에 든 참가자들의 4인 4색 콘서트와 넌버벌(non-verbal) 뮤지컬 '헤이 미스터 빅(Hey Mr. Big)',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 한글을 입히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LG전자는 'G스타일 하우스'에 '옵티머스 G' 체험장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동영상과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전체화면으로 동시에 볼 수 있는 'Q슬라이드'와 동영상을 확대해 볼 수 있는 '라이브 줌(Live Zooming)',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전송하지만 동시에 화면과는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 등 '옵티머스G' 특유의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G스타일'이란 LG전자가 '옵티머스 G'를 통해 정의한 스타일이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만 틀에 박힌 것을 거부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G스타일 하우스'는 '옵티머스 G'에 탑재된 창조적 기능과 같이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됐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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