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록밴드의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최강 보컬 이승철이 새 노래 ‘아마추어’와 함께 경주를 찾는다. 수퍼스타K의 독설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록 밴드 ‘부활’로 데뷔한 이승철이 데뷔 27주년을 맞아 다시 록으로 회귀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주옥같은 명곡을 선사할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Rockyman!'이며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 시대의 모두를 위한 노래 ‘아마추어’로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승철은 지난 1985년 록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했으며 1989년 솔로로 독립했다. ‘희야’, ‘마지막 콘서트’, ‘소녀시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네버엔딩 스토리’, ‘말리꽃’ 등 수많은 히트곡이 있으며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그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국내 대중음악전문가들이 한국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로 손꼽을 만큼 인정받고 있다. 데뷔 후 천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 천회 이상의 단독 콘서트, 늘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그의 진정한 라이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 ‘Rockyman’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7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신라문화기획(054-772-8370)으로 하면 된다.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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