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대표 이승택)는 27일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휴대용 유아의자 '스토케 핸디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토케 핸디시트'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일반 식탁 의자에 장착해 사용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아이의 등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또 아이의 다리가 의자에 닿게 설계돼 아이의 심리적인 안정감도 높여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2.5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와 이동이 자유롭고 화이트, 레드, 블랙 세가지 기본 컬러로 구성돼 있다. 사용연령대는 아이가 혼자 앉을 수 있는 시기인 6개월부터 5세(37kg)까지다. 가격은 14만원이다. 이승택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유아용품은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소형 사이즈의 제품이 아니라 아이들의 사회성과 감정, 그리고 신체적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만큼 신중하게 선별해야 한다"며 "스토케는 앞으로도 한국의 부모들에게 안전성과 편안함을 기본으로 편의성에 실용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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