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중국 상해지점 개점기념의 일환으로 내년 2월8일까지 외화환전 및 해외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니하오 Shanghai 환전․송금 FESTIVAL’을 실시한다. 겨울방학 및 동계휴가 등의 환전 성수기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FESTIVAL 기간동안 환전 및 해외송금 고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 우대혜택과 함께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행사기간 중 첫 번째 이벤트로 CNY 현찰 3000위엔 이상 외화환전 고객 및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對 중국 외화송금 고객중 추첨해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중국상해 여행상품권이, 20명에게는 아웃백 외식상품권이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외화 환전ㆍ송금, 여행자수표 구입 고객에게 추첨 경품으로 삼성갤럭시노트 10.1 및 30만원권 GIFT CARD 3매, 10만원권 GIFT CARD 10매가 모두 고객사은품으로 전달된다. 행사기간 중 고객우대혜택 또한 다양하다. 對 중국 신규 외환거래자에게는 해외 당ㆍ타발 송금수수료가 면제되고, 중국대상 해외직접투자 신규 신고업체는 해당신고건 해외 당ㆍ타발 송금수수료 면제 및 80% 환율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상기 우대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 운영된다. 기간 중 신규 유학생ㆍ외국인 급여송금 지정고객에게 내년 6월30일까지 당발송금수수료를 면제하며,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는 해외여행 무료 여행자보험 가입 및 대구국제공항 VIP 라운지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증가하는 중국대상 외국환거래 고객수요에 부응하고, 동절기 연휴를 맞아 해외로 가는 고객에게 유용한 이벤트가 되기를 바라며, 보다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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