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 유창하)이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브리엔(Bri.N)'을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브리엔(Bri.N)은 30대 여성들의 건강하고 밝은(Brightening) 피부를 위해 천연성분(Natural)을 중심으로 피부 속부터의 건강함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풀무원건강생활의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다.
브리엔은 신선초라고 불리는 명일엽을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합성방부제, 인공색소, 동물성원료, 광물성원료, GMO원료를 빼고 천연 성분을 넣었다.
세안후 물기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퍼스트 워터홀딩 세럼'(80ml·4만원), 스킨과 미스트로 활용이 가능한 '아쿠아 스킨미스트'(120ml·2만8000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밸런싱 에멀전'(100ml·3만2000원) 등 총 5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브리엔의 모든 제품은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일일 배달 채널인 풀무원녹즙의 배달사원인 모닝스텝과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유통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풀무원건강생활은 '이씰린'이라는 40대 이후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있었다"며 "대상 연령층을 낮춘 '브리엔'을 출시하며 화장품 홍보를 더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