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대표 김준일)은 봄 수납철을 앞두고 유럽풍 생활용품 브랜드 '똔따렐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똔따렐리'는 이미 유럽 주부들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명품 생활용품 브랜드로, 실용적인 플라스틱 소재이면서 라탄무늬로 원목의 느낌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저가 목재에서 검출되는 포름알데히드가 없는 친환경 플라스틱 폴리프로필렌(PP)을 사용해 습도의 변화에 취약한 원목가구 대신, 욕실이나 베란다 등 물기가 많은 곳에서도 곰팡이나 뒤틀림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똔따렐리'는 작은 소품에서부터 빨래보관 등 다용도로 활용 될 수 있는 '아리안나 바스켓'과 용도와 공간 크기에 따라 2~4단까지 자유롭게 조립할 수 있는 '옴니모두스 수납장'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브라운 2가지다. '아리안나 바스켓'은 전면에 나뭇결 무늬의 표면처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살림과 동시에 스크래치에 강하고, 수납시 잘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측면에는 손잡이가 있어 사용과 이동이 편리하다. '옴니모두스 수납장'은 누구나 손쉽게 조립할 수 있는 DIY제품으로, 필요에 따라 문이나 중간 칸막이 없이 오픈형으로도 자유롭게 조립이 가능하다. 락앤락은 똔따렐리 출시를 기념,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마트(전국 10개 지점)와 전국 33개 락앤락 직/가맹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최고 38%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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