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입점해 있는 유러피안 패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는 1만원 대 바람막이 점퍼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플로렌스&프레드 바람막이 점퍼는 그린, 블루, 오렌지 등 총 8가지 컬러로 성인용은 1만2900원, 아동용은 9900원이다. 방풍은 물론 생활 방수 기능이 더해져 간절기 출퇴근용으로 적합하다고 홈플러스측은 설명했다. 또 착용감이 가볍고 활동이 편안한 포켓터블 점퍼로, 점퍼를 접어 주머니팩에 넣을 수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로렌스&프레드는 이번 바람막이 점퍼를 선보이면서 매장 안에 QR코드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상품 정보는 물론 재미난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상품 위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재미있게 상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바람막이 점퍼를 기획한 상품 바이어가 직접 참여해 제작한 영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