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0일 북구 소재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대구FC 친선경기 입장권 (80매)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달행사로 상대적으로 스포츠경기관람 등 여가생활을 보내는 기회가 부족한 복시시설 아동들이 생생한 현장에서 스포츠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웃사랑의 실천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올바른 정서함양에도 기여했다.
예병훈 본부장은 “자라나는 꿈나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더 많은 경험과 문화생활을 누리면서 꿈과 희망을 이뤄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일등 공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경북지역본부는 이 외에도 ▲찬누리봉사단(농어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내복펀드 ▲재능기부 ▲의료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