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악의 전력난 예상에 따른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가 발표된 1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설팀 직원들이 매장 내 온도를 점검하고 있다. 정부는 18일부터 문을 열고 에어컨을 가동하는 영업장을 단속하고 전기 다소비 건물의 냉방온도를 26도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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