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일 아시아복지재단(이사장 강영신)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풍성한 한가위 보내기’행사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구은행에서 추진 중인 ‘추석명절 이웃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전달된 이날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은행을 비롯한 DGB금융그룹 자회사 임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DGB금융그룹 부인회에서도 이날 애망원 유지재단, 성베네딕토 수녀원, 원로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추석 전까지 자비의 집과 진동 요셉의 집을 추가로 위문할 예정이다.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 위문은 물론 지역 전통시장 및 서민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DGB금융그룹 하춘수 회장은“앞으로도 지역민들에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