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는 15일 하루 동안 패션잡화팀과 여성팀에서 브랜드 할인과 사은행사 등을 진행하는‘대백프라자 스페셜데이’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해외유명브랜드를 1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와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들도 10~20% 특별할인 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 스페셜 사은 이벤트로 발렉스트라, 꼬르넬리아니, 페트레이, 트루사르디, 호미가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시 식사권을 증정하고, 투미의 캐리어 구매시 할인 혜택과 산타마리아노벨라 방향제를 증정한다.
또 대백프라자 3층 제화매장에서는 15일부터 17일(일)까지 주말 3일간 ‘제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강제화와 랜드로바에서는 15일 단 하루 20% 세일을 진행하고, 사스에서는 14일 단하루 30% 세일과 16일과 17일에는 헌 사스 구두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30% 보상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락포트에서는 30%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록시에서는 스노우보드복 이월상품을 최대 50% 특별 할인 판매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16일까지 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 행사를 7층 전관 이벤트 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쇼핑점과 대구경북패션조합,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어울, 디핏, 엘리모드, 디체, 맨하탄, 투에스티, 전상진 등 지역의 패션 브랜드 12곳이 참여한다. 행사를 통해 여성재킷은 2만원/5만원 균일가 판매하고, 바지와 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겨울의류를 최대 30~50% 할인 된 가격에 전시 판매 한다. 아울러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지난 12일부터 유명브랜드 세일에 돌입한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말일까지 해외패션 브랜드도 시즌오프를 진행한다(브랜드별 기간 다름). 이 기간 주요 해외패션브랜드는 겨울 시즌 상품을 20~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주요 할인 브랜드로는 멀버리․마이클코어스 30%, 러브모스키노 30~40%, 브루넬로쿠치넬리 20~30% 등이다. 대구점은 또 행사 첫 주말인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해외명품(패션)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6층 본매장 및 특설매장에서 ‘김치냉장고 진열가 특별찬스’를 전격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치냉장고 대표브랜드 삼성, LG, 만도딤채 3사가 참여해 진열상품을 출하가 대비 최대 20~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삼성은 오는 17일까지 매장 방문 구매 고객 대상 일 선착순 10명에 한 해‘배추 무료교환쿠폰’을, LG는 금액대별 3~5%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