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의 무선사업부 임직원들이 한국전력공사 한빛홀에서 열린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부문을 비롯한 유공자, 국가품질명장, 우수분임조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부문에서는 글로벌 CS팀의 윤두표 전무가 회사를 대표해 장관표창을 받았고 유공자부문에서는 강주일 부장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품질경영사무국장으로서 ‘품질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최고의 가치‘라는 사업부의 방침 아래 삼성 휴대폰의 품질경영시스템 구축과 발전 및 나아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더욱이 강주일 부장은 24년 동안 삼성전자에 재직하며 국가품질대상, 국가품질경영상, 국가품질혁신상,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등에서 수 많은 상을 받으며 품질경영의 중요성과 방법을 범국가적으로 확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국가품질명장에는 무선사업부 한국제조팀의 김용성 차장이 품질경영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우수분임조 부문에서는 출전한 6조 전원이 금상을 받았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