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택시 기본요금을 다음달 1일부터 현행 1,800원에서 2,200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인류가 꿈꾸는 무한의 도전정신과 창조적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한 시골 초등학교의 과학탐구 체험학습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천시 양금동 체육회에서는 시승격 60주년을 경축하고“다함께 달려요! 하나되는 양금”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8일 황금공영주차장에서 건강거북이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소방본부는 달성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전수열(44) 소방장이 '제14회 KBS 119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구미시 선산읍에서는 지난18일 구미1대대 연병장에서 선산청년회의소(회장 이금호) 주최로 5837부대 제1대대(대대장 조익준), 선산라이온스(회장 박영구), 선산로타리(회장 김영배) 등 4개 단체 회원 및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으로 어울림문화도시 명성 이어 간다.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일원에 유교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내앞마을정비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주민 생활편의를 도모하고자 주차시설과 공중 화장실을 만들었지만 매번 자물쇠로 잠겨있어 안동독립기념관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격고 있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의 농산물 수출 지속 증가 최근 세계적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 농산물 수출이 지난해에 이어 좋은 출발을 보이며 경북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가고 있다.
안동시는 한때 산업화 도시화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던 도심의 전선이 도심공간에 무질서하게 난립하면서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도심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단법인 의성군장학회(이사장 이상문)는 20일 군청회의실에서 2009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문경시는 주민직선제로 제도가 변경되면서 처음으로 맞는 경상북도교육감 보궐선거에서 투표율 향상을 위해 시민의 투표 참여를 위한 홍보계획을 수립하는 등 투표율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봉화군은 주말인 지난 18일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산불전문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량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동시는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쾌적한 도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안동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와 어울리는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안동시 경관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주시는 지난 17일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손동수(장장)박사를 초빙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우 번식농가 130명에게 수정란 이식 및 수태률 향상기술 및 번식장애 예방대책에 대해 교육했다.
안동산 우수 농특산물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홍보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사이버 안동장터’는 오는 23일 개장 5주년을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특별 이벤트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유영현 판사는 20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허위사실 유포)로 기소된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 박대성씨(31)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허위사실을 인식하고 글을 올렸다고 보기 어렵고 알고 있었다하더라도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갖고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C&우방 임직원들이 회사 대신 자체적으로 법정관리 신청을 추진하고 나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C&우방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비대위는 지난 18일 회의를 개최, 현실성 없는 워크아웃 재추진만 고집하고 있는 경영진을 대신해 대구지법 파산부에 법정관리 신청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외교통상부는 20일 우리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와 관련, "정부의 (승인)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며 전면 참여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 문제는 정부에 맡겨달라"고 말했다.
박연차 회장과 노무현 전 대통령 측 간 의문의 돈거래를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이인규)는 20일 정상문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전 비서관은 2006년 8월 박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 3억원 등 기업인들로부터 수수한 10억여원대 규모의 비자금 차명계좌를 운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이하 420연대)는 20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지역 장애인 4대 현안 해결을 위한 '420장애인차별철폐 결의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