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화재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주소방서 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를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달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방학 이벤트 기간 중 평일(화,수,목,금)에 방문한 초등학생 이하 유교랜드 방문객은 문구류 세트 및 저금통 등 소정의 사..
경주시는 마을순찰대가 장마기간 동안 재해 취약지역 사전 예찰 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지역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주시가 보문관광단지 내 조성 중인 ‘경주 제2동궁원(라원) 조성사업’이 내년 6월 시설물 완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동국대 WISE캠퍼스 선센터가 내달 3일부터 30일까지 교내 선센터에서 지역민, 재학생, 교직원의 명상문화 확산 및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선(禪) 수행지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써, 간화선, 선다도, 불교경전을 통한..
옛 경주역 일부 철도 용지가 당분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여름 방학 마지막 날, 까맣게 잊고 있었던 방학 숙제 때문에 한밤중 경주 화랑숲을 찾아온 당신은 그곳에서 평생 잊지 못할 공포를 체험하게 된다.오싹한 호럼 체험을 즐기며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국내 최장거리 야외 호러 체험 ‘EXHORROR’가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숲에..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다가 돌아오지 못한 학생들의 학적부는 마저 작성되지 못했다. 전쟁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경주 학도병들을 기억하는, 놓쳐서는 안 될 전시가 열리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경주문화관1918(구, 경주역)에서 경주..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산, 바다, 숲, 이색체험 등 일상에 지친 심신의 힐링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여행지라면 금상첨화다. 인파로 북적대는 곳이 아닌 자연 속을 걸으며 가족과 함께 힐링이 가능한 곳,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청정 동해바다를 만끽할 수..
경주시 산내면 일대 불법건축물 난립과 산림훼손 등으로 주민이 불편을 호소하고 민원이 끊이지 않지만 당국의 단속과 조치가 미흡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가수 이효리의 방문으로 한때 유명세를 탔던 경주시 산내면 ‘화랑의 언덕(구 OK목장)’ 16만413㎡에 불법으로 파..
주낙영 경주시장은 23일 시청 알천홀에서 하반기 조직재정비 후 첫 국소본부장 및 읍면동장 대상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경주시가 지난 23일 화랑마을 전시관에서 가로환경개선 관련 직무 특별교육을 가졌다.
지난 22일 경주 용강동에서 발생한 싱크홀의 원인이 하수관로 노후화로 밝혀진 가운데, 정작 관리 책임자인 경주시는 지역에 있는 노후 하수관에 대해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주시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24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경주 농업·농촌의 미래 생활개선회와 함께!’라는 주제로 성황리 열렸다.
경주 유소년 축구팀인 경주화랑FC가 지난 19~22일까지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제38회 나라시 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참가해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불국사 사부대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6000포대, 시가 1억 5000만원 상당을 모아 자비나눔을 펼쳤다.이는 10일 불국사 신임 종천 주지 고불식에서 축하화환을 대신해 지역사회 역할 확대를 천명한 종천 신임스님의 유지를 받든 결과다. 고불식에서 사부대중으로부터 모..
경주시가 지방상수도 현대화 및 다양한 유수율 제고 사업으로 수돗물 생산비용을 연간 77억원 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지난 22일 향년 73세로 별세한 김민기 씨가 남긴 생전에 남긴 노래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내 나라 내 겨레’, ‘아침 이슬’, ‘상록수’를 쓰고 부르며 민주정신의 상징과도 같았던 고 김민기 씨의 저..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1824~1864) 선생이 득도해 개창한 동학의 발상지인 현곡면 가정리 소재 용담정 일원이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예고 됐다.23일 경주시에 따르면 30일간의 지장 예고 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고 밝혔다. 최제우는 제세구민의..
‘열어 젖히매/나타난 달이/흰 구름 좇아 떠 가는 것 아닌가/새파란 냇물에/耆郞의 모습이 있어라/이에 냇 조약돌에/郞이 지니시던/마음의 가를 좇으련다/아아 잣나무 가지 높아서리 모를 花判이여//’ -향가 ‘찬기파랑가(양주동 해석)’.경주향가낭송문화예술원(원장 류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