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광복회장이 25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편지를 보내 다음달 5일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대한민국이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했음을 분명히 밝혀달라고 주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통해 상호존중과 공동이익의 한중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정상 간 소통과 방문을 활발히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대구 달성군 사저 인근의 전통시장을 찾았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디지털바이오의 핵심인 바이오 데이터의 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생명연구자원의 확보‧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하 생명연구자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바이오와 융합돼 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을 하루 앞둔 25일 막판 선거전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지방자치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국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에 ..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의회 다문화가족정책연구회(대표 김일수 의원)는 21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사례 분석 및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사용진 교수(계명대)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의 ..
경북도의회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대표 김대일 의원)가 21일 문화환경위 회의실에서 ‘경북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3대 문화권 사업장 연계 활용방안 연구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안동대학교 태지호 교수는 2023년 관..
안동시가 ‘안동형 지방보조금 관리모델’을 구축해 강력한 긴축재정으로 재정건전성 확보에 나선다. 올해 지방교부세는 당초 통보분보다 16% 이상 감소가 예상되고 내년에도 전망이 밝지 않다.지난 8일 정부가 발표한 국세수입 재추계에 따르면 올해 내국세 수입이 54조 8천억 ..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로 인해 내홍을 겪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민생 행보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유엔총회가 열린 미국 뉴욕에서 네덜란드 외교장관, 우간다 부통령 등을 잇달아 만나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24일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방한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통령실도 24일 시 주석 방한 성사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 영장실질심사가 26일로 예정된 가운데 이재명 당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국회의 법안 추진 여부도 당분간 불투명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주 만에 반등해 4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경북도의회가 21일 본회의장에서 청도 모계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64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이날 3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이선희 도의원(청도)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다.반면,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3분 자유발언과 조례안..
안동시가 지난 23일 실크로드 출발지 중국 시안시(시장 예니우핑)와 ‘인문·문화·관광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지난 20일부터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방문단이 중국 시안시를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그란멜리아호텔에서 열린 실크로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투쟁에 들어간 지 24일 만에 단식을 중단했다.강선우 대변인은 23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표는 오늘부로 단식을 중단하고 본격적인 회복 치료에 들어간다"며 "이 대표는 당분간 현재 입원한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갈 계획이다..
비이재명계인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23일 지명직 최고위원에서 사퇴했다. 송 의원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지난 21일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 이후 친명 중심의 당 지도부가 비명계에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벼르고 있고, 강성 당원들의 사퇴 요구가 쏟아..
대구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의정연구회가 지난 21일 ‘남구의회 기능강화 및 운영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미래의정연구회 연구용역은 남구의회 기능강화 및 운영개선을 위해 주민참여의정, 의회운영체계, 의정지원체계 등 3개 과제 활성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