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산, 바다, 숲, 이색체험 등 일상에 지친 심신의 힐링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여행지라면 금상첨화다. 인파로 북적대는 곳이 아닌 자연 속을 걸으며 가족과 함께 힐링이 가능한 곳,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청정 동해바다를 만끽할 수..
<경산시의회 안문길 의장 인터뷰>제9대 후반기 경산시의회가 의장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된 안문길 의장에게 의정 운영을 위한 리더십과 변화의 바람에 대해 들어보았다.◆ 경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게 된 소감은먼저 제9대..
대한민국이 저출생 영향으로 정부는 물론 각 지자체들도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8기 3년차에 진입하면서 “주요 군정성과를 토대로 군민과 관광객의 웃음소리 넘치는 활력청송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
저출산, 지방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군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달려온 울진군 민선8기 취임 2주년이 지났다.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군정 운영을 위해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은 오직..
바쁜 일상 속에서 길을 걷다 우연히 ‘가슴속에 별을 간직한 사람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는 신형주의 시 한 구절이 떠오른다. 도시의 바쁜 일상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자는 뜻을 담은 시의 구절은 요즘 현대인들의 바쁜 모습상에 필요한 휴식, 삶의 목표..
지난 2019년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관해 관심이 커지면서 웰니스 관광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미국의 세계 웰니스 연구소(GWI, Global Wellness Institute)에 따르면,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의 규모는 2020년 4..
“공직 33년 8개월을 마치고 이제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저의 모든 경험과 열정,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쏟아부어 APEC의 성공적 개최와 경주보문의 새로운 관광 50년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겠습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내걸고 있는 ‘Gyeo..
민선 8기를 맞은 안동시에 낭보가 연이어 들려온다. 미래먹거리로 바이오·백신 분야 산업을 성장시켜온 안동시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부터 시작해 지방시대 3대 특구와 더불어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되며 미래 100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
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전반기 시정 운영을 평가하고 향후 비전을 밝히며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스마트 도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영천시는 지난 2년 동안 경제, 문화관광, 농업, 복지교육 등 전 ..
‘My Universe Gyeongsan’.지난해 10월 선포한 경산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다. 이 속에는 위성이 아닌 스스로 빛을 발하는 항성과 같은 도시, 젊고 활기찬 도시,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도시, 꿈이 있고 내일이 더욱 설레는 경산을 만들겠다는 미래 비..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느낌과 쉼이 있는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더위를 피해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원한 휴가지를 추천했다.▲ 주왕산 (주왕산면 공원길 146) 우리나라 12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된 주왕산은 한눈에 사로잡는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을..
“과거나 지금이나 도서관은 누구나 지식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 기반 시설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집과 가까운 곳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의 유무는 문화생활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접근성이 좋은 도서관은 독서를 습관화해 젊은이들은..
"대구가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도록 시정 전 분야에 걸쳐 100가지 혁신으로 대구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대구발(發) 혁신 사례가 길잡이가 돼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남은 2년도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습니다"홍준표 대구시장이 민선 8기 3주..
경주시가 세계 21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지난달 27일 최종 선정됐다.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다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의 국제외교 행..
저출산, 지방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군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달려온 울진군 민선8기 취임 2주년이 지났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군정 운영을 위해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지난 2년은 오..
“지금이 아니면 내일은 없다는 심정으로 모든 역량을 저출생 극복에 집중해야 할 때이다. 경북이 나라를 구한다는 각오로 총력을 다하고 있으니 도민 여러분도 저출생 극복에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이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민선8기 후반기 4차산업혁명시대에 저출생 극복으로 ..
“바닷물 나갈 적에 아픈 마음, 느그들 마음 어찌 모르겠노? 자식들도 걱정 없이 잘 살 수 있도록 할 테니 걱정 말거라”옛사람들의 무수한 기도와 기원이 지켜온 수렴마을에서 풍어와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2024 수렴 1리 풍어제 별신굿’이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
지난 5월 새로 취임한 김중권 이사장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새로운 청사진을 내걸었다. 수많은 성장통을 겪으며 차근차근 성장해온 재단의 또 다른 도약을 내건 셈.
소통과 공감, 변화 혁신을 통해 칠곡군에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로 출항한 칠곡호가 3주년을 맞이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취임사 대신 프리젠테이션으로 민선8기의 첫 시작을 알렸다. 김 군수는 군정 구호를‘곳간 채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