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27일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그 후 1년이 지났다. 이번 APEC은 신라 건국 이후 경주시에서 열리는 가장 큰 국제행사다. 그러니만큼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행정력..
오는 10월 말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 행사인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열린다.APEC 회원국 및 2~3개 초청국 정상 등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2만여명이 경주시를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정상회의는 경주시가 글로벌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울진군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Ul-Jin Pinetree Agroforestry System)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Systems, GIAHS)으로 등재됐다.유..
오는 10월 말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은 성공적 개최 준비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대한민국 문화의 중심이자 준비된 국제회의도시라는 경주시의 위상에 걸맞게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정상회의가 열리는 데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는 취지다..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화두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시민 안전과 탄소 제로 실천을 위한 친환경적이면서 전력비용이 없는 스마트 기능의 태양광 가로등이 국내의 한 중소기업에 의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경기도 수원시에 본사를 둔 ㈜BK 동영테크는 어둠을 밝히..
민선 5기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취임 3주년을 맞았다. 경북교육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여진, 학령인구 감소, 교육격차 심화라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어려움을 헤쳐나갔다. 또한 마음건강 지원, 기초학력, AI 교육환경 구축 등은 전국적으로도 주목받았다. 3..
세계 경제가 친환경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이차전지 산업은 미래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항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기회발전특구 추가 선정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해 신성장 산업 기반 도시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화..
영천시가 여름철을 맞아 지역의 자연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다채로운 계절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별 관측, 짚와이어, 캠핑, 물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고루 갖춘 영천은 실내외 체험과 자연 속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 민선8기 3년, 소통과 혁신으로 만들어낸 ‘기분 좋은 도시’의 풍경군민 80.2%가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다. 칠곡군이 지난해 실시한 군정 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민선8기 3년, 칠곡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변화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
대구 달성군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역의 산업·교육·복지 전반에서 실질적 변화를 이끌며 ‘지속가능한 성장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대구시 편입 30주년을 함께 맞은 올해 달성군은 대형 국책사업 유치와 교통망 확장,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보육 지원을 통해 미래를..
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간의 공약사업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남은 1년간 완성도 있는 군정 마무리를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청송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 73건 중 30건을 완료하고 32건을 정상추진 중으로 공약이행률은 63%에 달하며 대부..
감포읍은 동경주 3개 읍면(감포읍, 양남면, 문무대왕면) 가운데 인구수와 경제 규모, 각종 인프라 등의 지표가 가장 큰 지역이다. 또 감포항은 올해 개항 100년을 맞을 정도로 경주시의 대표적인 해양도시로서의 역사성도 깊다. 감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래서 3개 읍면 자..
봉화군이 농업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며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첨단 농업 기술을 기반으로 농업 혁신과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외부 청년층의 인..
지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은 김광열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똘똘 뭉쳐 위기 극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초토화된 산불현장에는 김광열 군수 진두지휘로 문성준 부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피해지역 마무리 복구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특히 전국 각지에서 이..
최기문 영천시장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공유회에서 최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영천시는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경제, 문화관광, 농업, 복지교육 등 전..
장대비도, 거센 바람도 젊음의 열기를 꺾지 못했다.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비가 오는 가운데 칠곡 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린‘2025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 1만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경선 타고 럭키 칠곡에서 꿀맥을 즐기자!’라는 슬..
혈액이 부족해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생명을 나누는 헌혈행사가 19일 ‘경주현곡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렸다. 20년간 헌혈행사를 전개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했다.이번 행사명은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16..
주낙영 경주시장이 어느덧 민선 8기 4년 차를 앞두고 있다. 올해 2025년은 신라 천년 고도 경주가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역사적인 해이자, 민선 7기 4년과 민선 8기 3년간의 집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전환점이다.
영천시가 5월 한 달간 수출, 소비, 관광 등 민생경제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해외 무역사절단을 통한 4893만 달러 규모의 수출양해각서 체결, 영천사랑상품권 104억원 판매, 보라유채·작약꽃 관광객 7만3000여명 유치 ..
문무대왕면은 동경주 3개 읍면(감포읍, 양남면, 문무대왕면) 가운데 인구수가 가장 적은 곳이다. 하지만 신라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졌던 문무대왕과 관련된 유적이 산재해 있고 신라의 중심지였던 경주 시내를 제외하면 신라의 호국정신과 관련된 역사문화를 가장 많이 지니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