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14일 영덕군 창수면 인천리 마을회관에서 동네 어르신 및 쌀전업농 등 40여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고객 센터’를 운영, 농업인들의 불편해소에 한몫하고 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4일 원남면 매화리 소재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교육 실시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울진녹색농업대학 제7기 입학식을 가졌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强小農)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선정된 강소농 237개의 경영체를 대상으로 ‘강소농 비즈니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중이다.
영덕군은 ‘제47회 군민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종목별 주관단체 및 읍면 대표자 연석회의를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계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제15주년 군민의 날을 기념하고 군민화합의 장으로 4월 20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개최될 ‘제45회 군민체육대회’의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해 읍면 대표자와 종목별 주관단체 대표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포항시는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인 3월에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육묘용 상토, 종자소독제, 육묘상자와 유기질 비료등의 영농자재를 공급해 지역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2012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에 따라 3월말 중앙평가 대비 특별 대책회의를 갖고 조기집행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진영 부군수 주재로 각 담당 주무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예산총액 1,363억원 가운데 목표액 817억원에 대하여 각 부서별 담당주무관이 투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일일이 보고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여 상반기 내 100% 목표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김유승)은 지난 2월 24일 제7회 정기이사회에서 소병수 변호사(사진)가 재단 비상임 감사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소병수 감사는 경북고,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수료,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소병수 법률사무소 대표
군 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연구협력을 위해 학·군이 손을 잡았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대전 육군종합군수학교(소장 이용석)와 학·군 교류협정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혁 총장과 이용석 학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방폐공단(이사장 송명재)은 프랑스의 방폐물관리기관인 ANDRA와 기술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공단은 지난 2009년 ANDRA와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기술 협력을 위해 공단 직원들의 프랑스 장단기 연수 등의 인적 교류와 함께 방폐장 건설 경험 등의 정보 교류를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구자권)에서는 2012년도 농지은행사업과 경영이양직불사업에 대한 사업관련 신청 및 상담을 받고 있다. 올해 사업비는 농지매매와 임대차등 영농규모화사업비 26억5500만원, 과원규모화사업비 12억2800만원,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비 28억4700만원, 농지매입비축사업비 17억7200만원, 농지연금사업비 6600만원, 경영이양직불사업비 6400만원등 총 86억3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농가에 조기지원 하고 있
지역개발사업의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가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개발에 앞장서 돌아오는 농어촌 만들기에 애쓰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지사장 홍대벽)은 산림청이 주관하여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상리면 일원 소백산 옥녀봉 일대에서 시행하는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에 용지매수보상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이제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대한잠사회(회장 윤장근) 및 직원 16명이 지난 13일 경주를 방문해 광명동 양잠농가의 상전(桑田) 조성작업을 체험하고 강동면 모서리에 소재한 경주양잠조합 동충하초재배사 내 기능성 양잠 산물개발 시설 등을 둘러 보았다. 그 동안 양잠산업은 전통 누에고치를 생산해 실크를 제조하는 단순 산업으로 화학섬유의 등장과 중국에서 값싼 생사수입 등으로 하향세를 보이던 산업이었다.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김수광)은 14일 오전 노인대학 강의실에서 입학생 120명과 내빈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노인대학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으로 품위 향상과 현대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노인 각자의 잠재능력을 재개발시키며 여생을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경주시 안강읍 옥산초등학교(교장 김은수)는 지난 13일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외부 초빙강사로 경주경찰서 안강파출소 윤영회 경위를 초빙해 범죄예방교실를 운영했다. 윤영회 경위는 이날 범죄예방교육에서 첫째, 실종·유괴예방에 대한 내용으로는 학생들이 유괴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행동 요령을 경찰관의 강의와 동영상으로 시청하면서 이해하도록 했다.
경주에도 아름다운 식물원이 조성된다. 경주시가 보문단지 농업테마파크내에 대규모의 건립에 착수해 현재 기반공사를 하고 있다. 이 식물원은 대표적 역사문화도시인 경주의 겨울철 비수기 관광수요를 개발하고 4계절 전천후 관광테마를 조성해 지역관광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꾸며진다.
포항시청 여직원들이 14일 아침 출근길에 갑작스런 장미꽃 선물에 깜짝 놀랐다. 박승호 시장이 직접 그간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시정발전에 수고하는 여직원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장미꽃을 전달한 것. 이날 박시장은 “장미꽃을 받은 여직원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감사는 받는 사람만이 아니라 주는 사람도 행복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감사나눔운동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직원과 시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5일부터 22일까지 6박8일간의 일정으로 제7차 세계물포럼 인수와 새마을 운동을 통한 빈곤퇴치에 기여하기 위해 프랑스와 에티오피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기간 중 프랑스에서는 제6차 세계물포럼에 참가해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지로 확정된 대구·경북의 개최 역량을 홍보하고 개최도시 인계인수식(Handover Ceremony)에 참가해 마르세유시로부터 세계물포럼 대회기를 직접 인수받을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주물전용단지인 다산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뿌리산업 육성 및 집적화(Cluster) 시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한 결과 ‘고령군이 뿌리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고령군은 50만평규모의 다산산업단지와 함께 관내 800여 업체중 46%인 356여업체가 주물, 금형, 기계금속, 부품산업 등의 기업들이 집적화 되면서 곽용환 군수의 뿌리산업 육성정책이 상당한 효과를 받고 있다.
경북도는 녹색교통을 이끌 철도망 구축사업에 지난해의 국비예산 6172억 원 보다 2492억 원이 증가된 8664억 원을 확보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으로 철도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은 충북 도담에서 영주를 거쳐 안동, 의성, 군위, 영천을 잇는 전체 연장 148.6㎞에 총사업비 3조5193억 원이 투입돼 2022년 완공계획으로 2010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 FTA관련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