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예절에 대한 기본소양 증진으로 예절이 살아 숨쉬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다음달 30일까지‘제6기 달서예절대학’수강생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15일 11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이주석 행정부지사, 이상효 도의회 의장, 여성도의원 등 도내 여성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16대 성숙자 회장 이임식 및 제17대 박해숙 회장(사진) 취임식을 개최한다.
경산시 여성회관(관장 장영금)은 2012년도 상반기 평생교육과정을 12일 개강해 6월 29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평생교육 과정은 35과목 50반 985명의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교육과정은 자격증과정, 창업·부업과정, 예능·교양과정, 건강·레포츠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목과 제빵기능장, 조리기능장 등 유능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알차고 내실있게 운영된다. 여성회관은 평생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영천소방서는 토요소방체험교실 강의 시연회를 14일 안전체험관에서 개최했다.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에 맞춰 마련한 토요체험교실은 시연회는 교육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는 지정 교관들이 각자 맡은 교육프로그램을 강의와 시범 기법으로 선보였다. 시연에는 소방안전교육을 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시 대피방법 등을 교육하고, 대피체험 및 레펠 하강, 완강기 시범, 공기안전매트 하강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김옥이 영천소방서 예방홍보담당은 “이번 시연회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보다 완벽하고 발전된 방향으로 소방체험교실을 갖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군청회의실에서 김복규 군수, 신재걸 부군수, 실과소장·읍면장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신규사업 발굴 및 현안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12개부서에서 발표한 신규사업으로 주5일 수업 전면시행에 따른 체험학습 관광지로 ‘점곡면 비대골 공룡 발자국 화석지 탐방로 조성사업’, 경북의 지리적 중심지인 의성을 부각시킬 “경북 중심점 사업‘ 3대문화권 사업과 연계한 생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낙동강 생태축 조성사업‘ 등 15개사업(4,673억원)이 발굴되었다.
새봄을 맞이하여 청도 매전면(면장 김광수) 새마을 3단체는 동창천 주변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순), 새마을문고회(회장 윤효연) 회원 및 매전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동창천, 농경지, 주택가 등 생활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등 각종 재활용품 약 1톤을 수거하므로써,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은 물론 청정 청도를 가꾸는데 새마을 3단체 회원 모두가 발 벗고 나섰다.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회원 모두는 각종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의식행사를 펼쳤으며, 또한 녹색 친환경 새마을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청도군 새마을지도자 전진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새마을 3단체가 협심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성주군 초전면(면장 권도기)은『쾌적하고 살기좋은 초전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달 실시한 새봄맞이 환경대청결운동에 이어 13일에는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인 대장리 백천교 주변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아직 매서운 바람으로 꽃샘추위가 코끝을 시리게 했던 이날은 오전회의를 마친 초전면 체육회 임원 13여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 참여자 11명, 취약지 청소인부 2명 및 공무원 1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장화를 착용하고 하천 안에 버려진 빈병이나 폐비닐과 같은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처리했다. 초전과 월항의 경계에 위치한 백천은 지방하천 2급 하천으로 평소 상류수에서 유입되는 쓰레기와 호우 시 떠내려 오는 생활쓰레기로 골치를 앓고 있던 쓰레기 상습구간이다.
군위군(군수 장 욱)은 14일 소보면 회의실에서 찰옥수수 재배 및 희망하는 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찰옥수수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사에는 이원구 박사(이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사)를 초빙하여 고품질 찰옥수수 친환경 재배기술교육과 병충해 방제 등의 생산, 판매, 유통까지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농업인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으며,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농업현장에서 그동안 궁금한 사항을 질의 응답하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대구 남구청은 15일 오후 3시, 구청 2층 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구성된 이번 학교폭력 대책협의회에는 관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학교폭력을 뿌리 뽑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운문사(주지 일진스님)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스님들이 탁발수행으로 모은 성금 전액 2백만원을 “운문사장학금”으로 기탁하여 어려운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성금을 전달받은 운문면(면장 박홍익)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둔 저소득 가정 10세대를 선정하여 각 세대별 20만원씩 전달하였으며, 이를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며 희망까지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운문사 일진스님은 작고, 조그만 선행이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홍익 운문면장은 2009년부터 4년동안 “운문사 일진 주지스님의 자비로운 부처님 가르침을 솔선해오고 있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이런 모습이 사회의 부메랑이 되어 지역 어려운 이웃돕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구미 선주원남동『GREEN BIKE사랑봉사대』(대장 이호철)에서는 13일 회원 11명이 함께한 가운데 자전거이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코스는 주민센터에서 집결 후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여 구미대학교를 지나 대성지를 돌아서 주민센터로 돌아오는 길이었으며, 3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회원들은 자전거 도로 상태를 점검하는 등 자전거 이용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성주군은 2012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0억428만8천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한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 3만3679건 9억3073만4천원, 시설물 996건 7355만4천원이며 부과대상은 지난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등록된 경유자동차와 주택,공장,축사등을 제외한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60㎡이상 점포,사무실등의 건물소유자 에게 부과했다. 납부기한은 오는 15일부터 4월 02일까지이며, 금융결제원의 인터넷 지로(www.giro.or.kr)로 금융기관 및 전국 농협,우체국 등 장소에 관계없이 납부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 비용부담원칙에 따라 부과되며, 대기·수질개선사업 및 환경오염방지사업이나 환경기술, 정책·연구개발비 등에 지원돼 모든 국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쓰이게 된다.”며 납부기간이 지나면 5%로의 가산금을 물게되는만큼, 기간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권도기 성주군 초전면장은 사랑하는이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면사무소를 찾는 지역민들에게 마음을 담은 사탕을 선물했다. 이제껏 연인들간 연례적인 기념일로 사탕주고받기에 급급한 날이었지만, 초전면은 이번 화이트데이는 지역민을 생각하는 잔잔한 감동의 계기가 됐다. 권도기 초전면장은 "다함께 힘찬 새성주, 살기좋은고장 초전면은 우리 공무원의 힘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며 주민들과 공무원이 일체단결하여 이루어나가야 함에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음담은 사탕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하는 마음을 나눌수 있는 촉매제가 되어 더욱 활기찬 초전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최근 혁신도시건설과 산업단지조성 등 대단위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주변지역이 급속히 시가화 됨에 따라 상수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해 지하수가 고갈 또는 오염되어 식수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금년도 총 9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도관련 시설의 확충과 정비 및 개보수를 확대시행 하는 등 보다 맑고 깨끗한 먹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한창 추진되고 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과 사무실내에 귀농·귀촌상담실을 설치하고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농업정책과 품목별 전문기술은 물론 금융정보 등에 대한 한자리 종합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 개설된 정부차원의 귀농·귀촌종합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이 상담실에서는 귀농·귀촌희망자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품목별 재배기술 상담과 더불어 영농현장에서의 성공 및 실패사례를 소개하고 귀농인의 자율모임 운영을 지원하는 등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종합적인 원-스톱 서비스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우선적으로 귀농·귀촌희망자들의 최대 관심사항인 기초적인 영농기술 및 귀농 초기 농촌생활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칠곡군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2 지역 일자리창출 한마당'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2012 지역 일자리정책 한마당'행사는 전국 자치단체 공시제 우수단체를 포상 격려하고 일자리 대책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일자리공시제'를 총괄하는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전국 228개 자치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지역일자리 공시제에서 칠곡군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지역일자리 공시제 우수사례로서 공시목표 달성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역 일자리공시제는 중앙과 지방이 연계·협력하면서 일자리대책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것"이라며 "경쟁력있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자원간의 협업체계 구축, 지역특성에 맞는 산업구조를 설계함으로서 고용 혁신,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장의 높은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파라다이스글로벌(대표 안덕영), ㈜케프건설(대표 옥선표), ㈜우성기술단(대표 손관수) 3개사와 상주 화북면 시어동, 문장대일원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에 따른 MOU를 체결하였다. MOU 체결은 ㈜우성기술단 강봉수 기획실장의 사업계획 설명과 (주)파라다이스글로벌 등 3개사와 투자양해각서 서명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 되었다.
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가 죽도시장번영회로부터 재래시장 지원활동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DGB금융그룹는 14일 지역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존 대구은행 봉사단을 그룹 차원의 대규모 봉사활동으로 확대하는 DGB동행봉사단 발족기념 ‘사랑의 이동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구미시의사회(회장 김학근)에서는 도민체전“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를 구호로 오는 5월11일~14일까지 열리는 체전에 전시민이 동참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구미시의사회 500여명의 회원이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