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주년 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오후 부산 여고생 200여 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긴 장마와 태풍 모라꼿의 영향이 끝나고 늦더위가 시작되면서 해수욕장에 많은 물놀이객이 찾아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해양경찰서 박찬현 서장은 일선 해상안전관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1일 차량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다는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대출인의 차량을 훔친 A씨(50)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아파트 소화전에서 상습적으로 소방호스 노즐(관창)을 뜯어 판매한 20대 절도범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산양산삼을 판매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집, 수백억원의 투자금을 받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병수)은 11~14일까지 시청광장을 비롯한 시 산하기관 6곳에서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흔적을 따라 가며 1000년 고도 경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생태 프로그램이 15일부터 운영된다.
경북지역 도시가스 요금이 최대 2% 인상된다. 경북도는 11일 소비자단체 등 물가관련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도시가스 요금을 확정했다.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에 따라 단지 조성을 위한 대구시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부동산 시장의 침체국면이 3년 연속 이어지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피서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8월 첫 주말부터 지난주 일요일까지 9일간 안동은 피서객 열기로 가득 찼다.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발사예정일이 19일로 결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한·러 양국 기술진들의 발사일정 협의 결과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낙동강 살리기사업본부를 공원식 정무부지사(본부장)를 주축으로 2단 6개팀 26명으로 구성해 본격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성주경찰서는 지역의 농민들이 생산한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우리지역 쌀 구매운동’을 펼쳐 농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제6회 바른역사 정립과 평화와 통일기원 전국달리기 구미행사가 국학운동시민연합회원 및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원평분수공원에서 개최됐다.
구미시 신평1동은 지난 7일 신평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주관으로 학생, 바르게살기위원회임원, 담수회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여름방학 한자·생활예절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상주시 여성회관에서는 지난 10일 수강생 730여명을 대상으로 예쁜글씨POP, 의류리폼 등 33개 과목의 강좌를 개설해 11월 말까지 4개월 과정의‘2009 하반기 여성교육 및 직업능력교육’을 개강했다.
상주시 동문동(동장 김남수)과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김수겸)에서는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임금 중 30%정도 지급되는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4대강살리기 및 녹색성장에 대한 청년학생들의 공감대 확산의 계기가 되길...”
김천시는 한국폴리텍Ⅵ대학 김천캠퍼스가 2011년 2월 28일 폐교됨에 따라 지난 7일 한국폴리텍Ⅵ대학 김천캠퍼스 활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로라HC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이 본 시설을 활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