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봉화간 36번 국도변을 경관숲으로 조성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울진~봉화간 36번 국도변 국유림 831ha을 관광객들에게 숲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경관숲으로 조성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 발표하는 대한민국 대표산업군에 대한 소비자 만족지수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009년,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지하철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해,29일 서울 COEX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관 인증서를 받았다.
2011대회 마스코트(살비) 전국 순회 로드쇼가 30일부터 5월25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11대회 붐 조성을 위해 2011대회 마스코트 전국 순회 로드쇼 계획을 확정하고, D-150일인 30일 오전 11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송경찰서 강력팀장(정영수)은 공사현장, 도로변에 주차된 화물차 와 굴삭기에 부착된 오디오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60?무직)씨를 지난24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6년부터 최근 까지 총 20여차례 걸쳐 4백여만원 상당의 오디오를 훔쳐오던 중 지난2월 차량 절도 미수혐의 의 첩보를 입수, 지역의
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주다목적댐 건설사업과 관련해서 영주시가 국토해양부에 요구한 개발 사업들이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영주시는 2009년 10월 26일 영주시장이 국토해양부 장관을 면담해 영주다목적댐 건설과 관련한 각종 개발 사업을 건의해 그에 대한 인센티브를 얻어 냈다. 그 결과 지방하천인 서천 4.0Km(76억)는 현재 공사 중이며, 고향의 강 사업인 남원천 7Km(90억)는
대구와 경북, 경남과 울산 등 4개시도의회는 29일 신공항 선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백지화는 절대 안 되며 입지선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4개시도의회 동남권신국제공항유치특별위원회 위원장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경북도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경북도당(이인기 위원장)은 29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신공항 백지화 관련해 긴급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경북지역 국회의원 이병석, 이철우, 김광림, 김성조, 성윤환, 최경환, 정해걸, 강석호 의원과 정종복 경주 당협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동해안 관광자원개발에 2018년까지 국비 350억원 등 7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동해안 관광객의 다양한 체험 욕구에 부응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국비 및 지방비 34억원을 들여 3개 사업의 실시설계를 시행했다. 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 영덕에 강구항 대게거리 경관조성, 울릉에 지오투어리즘 관광자원개발 등이다.
경북 도내 시장 군수들이 한목소리로 국제과학비지니스 벨트의 경북 유치를 결의했다. 민선 5기 제4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승호 포항시장)는 29일 오전 의성군청에서 경북도내 23개 시장 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를 포항 경주를 비롯한 경북에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방사성 물질에 대해 정부가 편서풍의 영향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2곳의 지방방사능측정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12개 전 지방측정소에서는 0.049mBq/㎥~0.356mBq/㎥의 방사성 요오드(Iodine-131)가 검출됐다. 이를 피폭방사선량으로 환산하면 일반인의 연간 선량한도 1 mSv의 약 20만분의 1에서 3만분의 1 수준이다.
한나라당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29일 만약 신공항이 백지화된다면 내년 총선과 대선 공약으로 채택해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K중앙지의 백지화에 대한 선물(?)제공 보도는 “(대구경북)우리를 두번 죽이는 일이고, 자존심을 짓밟는 것”이라며 분개했다. 한나라당 대구지역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시당 대강당에서 동남권 신공항밀양 유치 결의대회를 갖고, 대구경북지역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신공항 밀양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역사문화․첨단과학․스포츠도시 경주시가 『2011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홍보를 위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5일 최학철 도의원, 최병준 경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정석호 시의원, 정복희 시의원, 김광락 현곡면장, 김용래 현곡농협조합장,월성중·정보(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 최귀돌회장, 김완호 수석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곡농협 본소 2층 대회의실에서 현곡면 체육회 회장 및 감사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지난 29일 오전 4시40분께 대구시 달서구 장동 성서공단내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9일 인터넷 카페에서 한국유학생을 상대로 환율시세보다 저렴하게 중국 위안화를 환전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송금받아 돈만 가로챈 A(32)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9일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치고 노래방에서 술값 등을 떼먹은 A(30)씨 등 2명을 특가법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영남권신공항밀양유치를 염원하는 막바지 촛불행사가 대구중심지에서 펼쳐진다.
경북도는 29일 올해 청렴도를 전국 최상위로 끌어올려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다는 목표로 '11년 반부패 청렴대책'을 발표 했다.
지난 29일 오전 7시30분께 경북 안동시 영호대교 아래에서 길이 1.2m가량의 항공용 포탄이 발견됐다.
포항시 동빈내항보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채용)는 동빈내항 복원공사의 비현실적인 보상과 포항시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난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고 지난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