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농촌여성의 생활의 질 향상과 전통문화계승을 위해 생활개선회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벚꽃과 함께하는 40만 시민 희망대행진’에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 및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역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농산물인터넷 판매시범사업이 하나 하나 결실을 맺으면서 확대 보급되고 있어 지역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성주군은 기초노령연금 지급액 인상에 따라 지난 3월까지 노인단독가구에 최고 8만4,000원(노인부부 최고 13만4,160원)까지 지급하던 연금액을 이달부터 노인단독 최고 8만8,000원(노인부부 최고 140,800원)까지 단독 4,000원(부부 6,640원) 인상해 지급한다.
상주시 국민임대주택단지 기공식이 7일 오전11시 상주시 무양동 북천교 옆 건립예정지에서 개최 됐다.
문경시는 2009년도 보건복지가족부 드림스타트사업 신규지역으로 선정돼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복지·교육·보육·건강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봄꽃이 만발하는 4월 경북전문대학(총장 이기호)이 벚꽃 명소로 유명한 캠퍼스 내에서 봄맞이 벚꽃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안동시는 수입쌀 시판 등 개방화에 대비 밥맛 좋고 안전한 고품질 쌀 생산과 논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1억4,000만 원을 들여 풍천면 하회리 물도리작목반에 벼 공동육묘장을 지난 7일 설치했다.
안동시의회 제119회 임시회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제2차, 3차 본회의를 개의해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질문과 답변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손광영 시의원이 중앙선 복선 전철계획에 영주~안동구간 개설을 위해 안동시가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성경찰서(서장 송병일)가 경북경찰청에서 실시한 2008년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동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권오엽)는 전국적으로 복지 분야에서 횡령 등 불미스런 사건 발생으로 시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피할 수가 없었다.
청송군 청송읍에 소재한 금곡2리 잔대작목반(회장 박경은)이 잔대재배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내달1일부터 10일까지 10일동안 문경새재 제1관문과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일원에서 촬영장에서 한층 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경주시는 올해 FTA 등 개방화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농업 육성으로 살기 좋은 농촌 건설을 위해 농업기반조성 사업에 183억 원을 투자한다.
경주경찰서(서장 임주택)는 7일 4ㆍ29 국회의원 재선거, 경주시의회의원 재선거, 도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금품살포, 향응제공, 후보자 비방 등 불법선거사범을 사전 예방하고, 청정선거지역 경주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제검문검색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국제적인 관광기구인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이하 TPO)의 회원국으로서 TPO를 통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섰다.
한국사회에서 소외된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정보화센터’ 개소식 및 토론회가 7일 경주 YMCA에서 열렸다.
지난 주말 많은 벚꽃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은 가운데 경주의 명물이 되는 벚나무가 노후 돼 후계목 육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산시보건소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숙박업 경영자 위생교육을 지난 6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실시했다.
영천시는 최근 대구~포항고속도로(상향방면) 영천휴게소와 치산관광지내에 관광안내표지판을 지난달말에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