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농촌총각결혼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오영)는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캄보디아 결혼추진 5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을 결혼추진위원장의 주례와 700여명의 친지, 동료, 기관 단체장들의 축복속에 거행했다
경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물가 안정을 유도하기 위한 ‘반값세일 행사의 날 운영’을 실시하기 위해 반값세일 행사 참여 업체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저출산, 생활양식의 변화 등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생활양식변화에 따른 각종 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의학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1일 경주 방폐장 안전성 검증조사단(=검증조사단)이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방폐장) 안전성 검증조사 결과를 ‘안전하다’고 발표 했으나 시민·환경단체들은 이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폐장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지역공동협의회(=지역공동협의회)는 지질구조·수리지질·지진공학·터널공학·원자력공학 등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검증조사단에 방폐장 안전성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녹동서원 한·일 우호관’이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58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경북도는 당초예산 5조1405억 원에서 3169억 원이 늘어난 5조4574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 15일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구지역에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고 지역장애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될 2010년 대구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6월16일부터 사흘 동안 대구시전역에서 개최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1호 외투기업인 프랑스의 글로벌 소프트웨어기업 다쏘시스템의 R&D센터가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3D PLM (제품수명주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회장 버나드 샬레)과 12일 오후 5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다이아몬드홀에서 R&D센터 설립·운영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국제결혼중개업체를 통해 성혼을 시도했으나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파혼된 경우 재주선을 요구할 수 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5일 도박자금을 안 빌려 준다는 이유로 지인을 살해하려 한 A씨(42)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는 지난 3월8일부터 11일까지 영덕군에서 6·25 전사자로 추정되는 유해 9구를 발굴했다고 15일 밝혔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수산물 가공 판매업체인 대표 A씨(54)와 B씨(40) 등 2명을 업무상횡령과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두 회사 관계자 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법정 스님의 저서가 대구시 대형서점가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웃돈을 줘야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 대구시 달서구 호림동 있는 모다아울렛측이 가설건축물 설치해 불법으로 영업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는데도<본보 3월10일자 4면>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대구 달서청에서 아무런 행정 조치 없이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해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시민들은 “일각에서는 불법사실을 지적하는 데도 즉각 시정 조치하지 않는 것은 ‘늑장 행정’이자 ‘직무유기’로 업체와 담당 공무원과의 유착 관계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포스텍(포항공과대·총장백성기)은 차형준 교수 연구팀이 생체 모방 기술과 유전 재설계 기술을 이용해 홍합접착단백질을 기반으로 고농도 생체접착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생태·산림자원을 활용한 차별화 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2010년 사업대상지로 경주시 세심마을, 군위군 신남마을, 울릉군 나리마을 등 3개 마을을 선정했다
의료용 로봇개발 업체인 ㈜대경산업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한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이상진)은 지난 연말을 기해 포항구항 방파제등대에 설치 운용한 LED조명의 사랑등대가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옴에 따라 오는 5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재점등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교육비리가 불거져 비난의 대상으로 대통령의 특단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지역 K고교가 학교발전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운동선수로부터 기금을 각출해 말썽이 되고 있다.
경북도는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심의·확정한 2010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총 8건(총사업비 1조 7481억 원)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사업은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첨단 메디컬 섬유소재 개발사업','구미디지털산업지구 간선도로 개설' 등 지역 신성장동력 분야와 '울릉도 경비행장 건설','영양댐 건설','삼자현 터널','포항Ⅱ단계공업용수도 건설','대한민국 새마을 테마파크 조성' 등 지역 기반 조성 분야 등 8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