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총장 조현국)은 8일 성주캠퍼스(농어민복지회관)에 2010학년도 노인복지과를 개강하였다. 직장인을 위한 무시험 서류전형인 산업체위탁 교육생모집으로 총 33명이 접수를 했다.
김천시에서 운영하는 7개소의 작은도서관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의 자질 향상과 사기진작 및 운영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이 지난 8일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은 작은도서관의 자원봉사자와 운영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보생 김천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태자 자원봉사센터소장의 센터운영 안내와 미술치료사 김순일 초청특강, 자원봉사자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청도군은 8일 2010년 농정심의회(위원장 이중근 군수)를 개최했다.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물 관리 효율화에 힘쓴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아이 낳기 좋은 세상 경산시운동본부 공동의장 경산시 정병윤 부시장과 이천기 대구은행동남본부장, 한운실 경산시여성단체협협의회장, 김준목 한국자원봉사센터
포항시는 도시기반 현황과 자연경관, 문화, 관광시설, 축제 등 각종 정보들을 등재한 포항시 웹지도에 콘텐츠를 추가 등록하기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추가하게 될 콘텐츠는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모범음식점 이외에 포항시 웹지도에 등재를 희망하는 음식점을 비롯한 개인 서비스업체와 기업 등으로, 23일까지 업체명, 전화번호 등을 적어서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서 웹지도에 등재된다.
농촌지역 치안 공백을 막기 위해 봉화지역의 작은 파출소에서 관내 산불감시원을 빈집털이 예방 감시요원으로 위촉하는 등 협력치안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문경시는 올해부터 여권발급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신속한 여권발급서비스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지역 궁도인의 오랜 숙원사업인 안동시 궁도장이 건립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8일 김휘동 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안동시 상아동 247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5,769㎡, 연면적 644㎡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구조 한식기와 지붕의 건축물과 과녘 3조, 운시대 1조, 고전실 2동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안동시 궁도장은 전국 최상의 궁도장이라 할 수 있다.
경주시가 경주예술의 전당 준공을 앞두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켜줄 경주예술의 전당 단원들을 위촉하고 경주시립예술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치매 예방을 위해 지난 8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정신과 곽경필 교수를 초빙해 28개 보건소 치매담당자와 맞춤형방문간호사를 대상으로 치매 극복에 대한 치매 간이정신상태검사와 치매 예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위원장 백상승 경주시장)’를 개최하고 2011년도 농림수산사업 국비 예산을 심의해 총 64건에 1,214억원을 확정하고 농림수산식품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9일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A씨(29)를 통화위조·행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최근 119구급대원들이 소방 활동 중에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폭행사고를 근절시키기 위한 폭행피해 방지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의 대형유통 의류매장 ‘모다아울렛’이 불법 영업으로 인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위험 사각지대로 내몰고 있다. 대구시 달서구 호림동 16.17번지에 위치한 모다아울렛 건물옆 인도는 시민들의 보행 통로임에도 불구하고 신고되지 않은 불법 가설건축물을 설치해 놓고 각종 상품들을 진열판매 하고 있다.
동해와 남해, 서해에 접해 있는 자치단체들이 미래 에너지 자원의 보고인 해양자원의 효율적인 개발과 상호협력을 통한 '신(新)해양시대'를 열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향토음식 상품 개발을 위한 현장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한다.
4월부터 대구 도심에 2층 버스가 운행된다.
칠곡군 약목면 철도 컨테이너 적치장 운영에 대해 구미시와 칠곡군이 서로 폐쇄·존치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구미에서는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구미시가 ‘언제 어디서나 보다 빠르게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 서비스 구축에 나선 것이다. 지난 연말 구미국가4단지를 첨단시스템인 유비쿼터스Zone으로 조성한 구미시는 올해에는 차를 타고 이동 중에도 고품질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초고속무선인터넷 와이브로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하고 9일 KT와 협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