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감독 전제효)이 올 해 첫 사이클대회인 3.1절 기념 강진일주 전국 도로사이클대회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돼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구미시(시장 남유진) 시민만족과에서는 3월의 스마일 왕으로 정덕채 씨를 선정하고 축하행사를 가졌다.
칠곡군 보건소는 2010년도 각종 보건관련 사업과 새로운 시책을 군민에게 알리기 위해 이달 18일까지 8개 읍·면 이장 회의를 통해 2010년 보건사업 순회 설명회를 가진다. 순회홍보는 영양플러스, 출산장려금지원, 성인 암 환자 치료비지원, 치매조기검진 등 12가지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홍보, 보다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우수농특산물 판로개척과 문화교류 추진을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시를 초청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청도군이 미주시장을 개척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5월 경북도 L?A 주재관의 주선으로 세리토스시가 청도군과 교류를 적극 희망해 지난해 11월 세리토스시 관계관이 자매결연을 위한 사전 협의를 위해 청도군을 공식 방문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일까지 지역 과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대목(M, 9 자근묘)과 품종접수를 신청 접수받아 16일 분양한다.
청송군새마을회(회장 장현중)은 생활자원재활용과 환경보전을 위해 ‘2010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를 8일 청송읍 용전천 둔치에서 개최했다.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연)는 지난달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영양읍 대천2리 경로당 어르신 27명을 대상으로 ‘나이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봉화군 법전면 소재지에 한약우 전문 먹거리 조성사업과 농산물 판매장, 전원마을 조성사업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안동시는 8일 김휘동 시장과 실 과소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일자리 창출이 국정 최대의 과제로 대두되고 대통령도 신년연설에서 올해 일자리 창출을 최대목표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경주시는 지역사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계층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개발해 '폭넓은 선택의 기회제공'을 통해 보편적 복지를 구현하고자 총사업비 8억6,300만원을 들여 3종류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지난 5일 보건교육장에서 동국대 김영희 교수를 초빙해 임산부 건강교실 참석자 58명을 대상으로 ‘임신과 태교’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달 16일 경주시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이하 발레오만도)의 직장폐쇄와 이에 따른 전국금속노조 경주지부 연대 총파업에 대해 대구지검 경주지청은 이를 불법 파업으로 결론내고 엄정 대처키로 했다.
경주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발레오만도) 직장폐쇄와 관련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주지부는 8일 오후 2시부터 경주역에서 2,000여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지부 연대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경주지역에서 첫 한우 종모우(정액을 생산하는 수소)가 탄생했다. 한우를 50여년간 사육해 온 경주천년한우 번식농가인 산내면 신원대(70세)씨의 소가 그 주인공. 신씨의 2004년 3월생 수소 KPN673(씨수소 이름:사진)은 2004년 8월 26일 농협중앙회 서산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실시한 제45차 당대검정우(후보 종모우)에 선발이 되어 2회에 걸친 후대검정사업(한우 정액이 상용화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사업)을 통해 지난 2월 최종 종모우로 선발됐다.
봉화경찰서가 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존의 검문검색을 확대한 취약시간대 도경계 거점 근무가 범죄예방에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7일 오전 8시20분 경주시 외동읍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새벽 1시 대구 달성군 논공읍 북리 서부종합시장 상가내 공동화장실에서 영아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8일 상습적으로 여성을 성추행을 한 A씨(23)를 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북도는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수급자에게 입원·진료비를 무이자로 빌려주는 '의료급여 대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구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지역 복지기관의 실추된 명예 회복과 명예를 실추시킨 대구시 복지옴부즈만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짓밟힌 대구사회복지계의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변창식·이하 공대위)는 8일 오전 10시 대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지역사회복지 기관의 운영을 왜곡 발표한 김현익 대구시옴부즈만의 공개사과와 퇴진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