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이창우)이 지난해
대구시가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강도 높은 감사·감찰 활동을 펼친다.
포항시는 2006년 9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시유재산찾기 전담부서를 설치 운영한 결과 공시시가 기준 1100억 원의 시유재산을 되찾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도가 세계체육대회를 잇따라 유치,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그 동안 경북도는 일선 시·군과 합동으로 다양한 국제체육대회 유치 활동을 펼쳤다. 유치 활동은 우수 관광자원과 체육 인프라를 활용,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웅도경북 재건과 함께 경제적 파급효과를 통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5일 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 3층 강당에서 2010년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안동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강연 횟수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예천군은 4일부터 용문면 원류리를 시작으로 2010년도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에 걸린 것을 비관해 80대 여성들이 잇따라 투신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4일 대형마트에서 의류 등을 훔친 A씨(51·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주시립도서관에서는 3월부터 시작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책읽어주기와 영어스토리텔링을 진행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천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사업을 확대해 난임(불임)부부 시험관·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본지 2010년 2월 24일자(366호) 1면 머리기사 '선거 앞두고 기강해이 심각' 가운데 "경주시의회 정모 사무국장(4급)은 2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지역의 실세정치인 전 국회의원 J모씨와 함께 술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습니다.
3일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에서 몇일간 내린 봄비로 논바닥에 물이 스며들자 농민들이 봄맞이 논갈이를 하고 있다. 김용구 기자
대구시사회복지관협회(이하 복지협회)는 2일 최근 대구시복지옴부즈만(변호사 김현익)이 제기한 대구시내 복지관의 별지서식 위반을 비롯한 자료보존, 회계관리 문제점 등이 사실과 다르다며 시정 및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나섰다.
국내 최대 방위산업체인 경주시 안강읍 ㈜풍산 안강공장이 잦은 폭발사고로 부근 주민들이 불안해하며 수사기관의 철저한 원인규명과 회사측의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 말썽이 일고 있다.
출근시간대 시청현관에 가축분뇨를 투척하는 황당한 사건이 3일 경주시에서 발생했다.
경주시민들과 지역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인 예술의전당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뼈대를 갖추고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시는 오는 6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경주교육문화회관은 3일 엑스포공원 및 교육문화회관 고객 유치와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직장 폐쇄 중인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노동조합원 7명이 업무방해 혐의로 3일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구직자들을 두 번 울리는 허위과장 구인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복잡한 민·형사 재판절차 등으로 인해 피해사실을 알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에 대한 구제책 마련 등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