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4일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내비게이션 등을 훔친 A씨(48)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대구은행은 지역 의 젊은 세대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제1기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한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병철)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펼쳐지는 공직자 토착 사이비기자 비리 특별단속에서 4일 현재 총 65건 180명을 검거하고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올해 5만6000여명의 노인에게 122억 원 규모의 치매 치료약제비가 지원된다.
대만에서 4일 오전, 규모 6.4의 강진이 일어 11명이 부상을 입고 건물이 파손됐으며 교통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대만 당국이 밝혔다.
대구에서 전국 노인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경칩을 이틀 앞둔 4일 달성군 하빈면 감문1리 시설하우스에 복숭아꽃이 활짝 피어 봄을 기다리는 여심을 손짓하고 있다. 백인한 기자
청송군은 과수산업의 발전에 최선을 대하면서 추진해온 ‘청송군사과종합처리장(APC)’이 준공돼 3일 개장식을 가졌다.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 ‘청송군사과종합처리장’개장식에는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과수관련 기관단체 ,작목반 등 주민 2,5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고속도로 톨게이트 하이패스 전용통로가 일반운전자들과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불만과 함께 무정차 통과로 음주운전자들이 경찰의 검문검색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아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16일 경주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이하 발레오만도) 사측의 기습적인 직장폐쇄로 촉발된 노·사 갈등이 노조원들의 용강동 대구은행사거리 점거 농성으로 번지는 등 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발레오만도 노조원과 전국금속노조 경주지부 조합원 500여명은 4일 오전 9시 30분께 발레오만도 승용공장 정문과 북문 앞에 모여 공장진입을 시도했다.
경북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2010년도 유휴자원 관광상품개발 사업에 군위군 ‘화본역 그린 스테이션’사업이 선정돼 7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유휴자원 관광상품 개발사업은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폐선철로 및 간이역 등 유휴자원을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녹색관광 상품으로 개발” 하는 문화부 공모사업으로 도는 지난해 11월에 군위군의 ‘화본역 그린 스테이션’사업을 신청, 최종 선정됐다.
영주시는 시내지역 유동인구가 많은 10개소를 선정해 도로명주소 지역안내판을 제작. 설치했다.
영주시의 올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단체와 규모가 확정됐다.
울릉청년단은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고향인 지역을 바로 알고 직접 방문을 통해 체험기회 부여 등을 위한 ‘울릉쥬니어청년단 동계캠프’를 지난달 26, 27일 양일간 개최했다.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과수농가의 월동병해충방제를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청정의 섬 울릉도는 무공해 산나물을 주제로 올해 4회째 맞는 울릉도 산나물 축제가 내달 22일~24일까지 나리분지 등 울릉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성주군과 계명대학교는 지난달 26일 향토생활관 건립 협약식을 가졌다.
칠곡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참외 42명, 한우 39명)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현장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3기 칠곡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지난달 27일 오후 3시 포항시 구룡포 초등학교 강당에서 한얼향우회 창립 30주년 기념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천종수 회장이 취임했다. 서상준 기자
‘달성군청 비슬이 가족 봉사단’ 채수묵 단장(정보통신과장)과 회원 60명은 지난달 27일 논공읍에 소재한 대구가톨릭치매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