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얼굴이 제 각각이고, 사물의 형상이 다르듯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각자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 때문에 자신들의 주의, 주장을 관철시키고자 각종 집회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올 여름 젊은 여성들의 옷차림이 달라지고 있다.
자동차 번호판은 운전자의 얼굴이나 다름없으므로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함은 기본이고 번호판을 찌그러뜨리거나 밧줄을 감거나 흙을 바르거나 식별이 곤란하게 하여 운전하는 것은 양심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시위대가 도로한쪽을 행진하고 있다. 그 옆에는 기마경찰이 차들로부터 이들을 보호하듯이 위세 좋게 호위를 하고 교차로에는 교통경찰의 재빠른 손놀림이 돋보인다.
의성군이 농업과 학습을 접목해 농촌발전을 시킨다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알려져 모처럼 농민들의 꿈을 실현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전국 파급효과가 클것으로 기대된다.
영천 금호강 둔치에서 과일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축제 준비를 위한 첫 회의에 서 유명가수나 연예인을 부르지 말고 시민과 소비자가 참여하는 내실있는 축제를 열자는 데 의견이 일치되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8월의 무더운 날씨와 함께 많은 인파가 산으로 바다로 몰리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휴가는 지루했던 일상을 뒤로하고 그동안의 쌓인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날려버려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시내 권을 다니다 보면 피자, 치킨, 중국음식 등을 배달하는 오토바이를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런데 배달용 오토바이 운전자의 대부분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이 많다.
음주운전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주로 단속도 안 되고 사고도 없었던 사람이 대부분이다.
한때 안전벨트 착용률이 98%까지 이르렀으나, 최근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이 낮아져 그 결과 안전벨트 착용률이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현대인의 삶속에서 자동차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 필요성과 유용성의 만큼이나 안전관리 및 법규준수가 뒤 따라야 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우측통행? 좌측통행? 최근 언론에서 한다고 하는데 대체 우측통행을 어떻게 하란 말이지? 나는 지금까지 좌측통행을 해왔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요즘 아이들은 아버지를 만날 수가 없다. 어디에 꼭꼭 숨었는지 찾을 수가 없다.
취업 부탁이 온종일 휴대폰을 울린다. 4년제 대학 졸업생들이 부모까지 동원하면서 취업전쟁을 방불케 한다.
현시대는 하나같이 “현재 70, 80세 노인분들은 60, 70년대 한국 사회를 주도하고 이끌어 갔던 사람들인데 이 사회가 이제는 늙어 쓸모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박창칼럼 온실가스 감축 할때 기후협약에 관한 교토의정서 체결 뒤 선진국들은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필자가 한수원(당시 한전)에 입사하고 고리에 있는 원자력교육원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을 때 어느 교수가 이렇게 말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창의력이 필요 없다. 창의력 있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도하려다가 문제를 일으킨다. 원자력 발전소에는 매뉴얼을 충실히 따라 할 수 있는 사람들만 있으면 된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너무나 실망한 나머지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하고 고민이 될 정도였다.
안동시 정보통신실이 언론홍보비를 악용해 언론사 길들이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아직 까지 우리나라는 실직이 두렵고 심지어 노후대책까지도 불안한 것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도 인구의 노령화시대가 빨리 진행되면서 어떻게 하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살수 있는 복지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