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32. 서울시청)이 '4전 5기' 신화 달성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모태범(21. 한체대)이 한국 선수단에 두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경북도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메트로미술관(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국민적인 독도사랑을 지속시키기 위해 ‘독도사랑!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완벽한 희극성과 빈틈없이 잘 짜여진 구성, 스피디한 전개, 기막힌 거짓과 어설픈 진실, 속고 속이는 우리네 인간사를 통렬한 웃음으로 표현한 연극 '라이어(1탄)'가 경주를 찾는다.
1000만명 이상이 본 외화 ‘아바타’가 7주 연속 1위를 달렸다. 신작 한국영화 ‘하모니’, ‘식객: 김치전쟁’은 2·3위에 머물렀다.
'피겨 여왕' 김연아(20. 고려대)가 AP통신이 예상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트 부문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산소탱크' 박지성이 2009~2010시즌 첫 골로 팀의 완벽한 승리를 이끌었다.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석현하)은 지난달 26~2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10 한국합창심포지움 시범합창단으로 초청받아 국내외 지휘자 및 관객을 대상으로 안동찬가 연주를 선보였다.
탤런트 이병헌씨(39)의 전 여자친구인 권미연씨(24)가 이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전·현직 축구스타들이 강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 국민들을 돕기 위한 자선경기를 가졌다.
포항시립도서관은 지난 20일 포은도서관 어울마루문화관에서 ‘작은도서관 작은잔치’ 작품발표회를 열었다.
CJ CGV가 21일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아바타’를 4D로 튼다.
아버지의 고향인 강진의 기(氣)를 받아 '강한 남자'로 거듭나겠습니다"
룸살롱 폭행 시비에 휘말린 MC 이혁재(37)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물러난다.
'피겨 여왕' 김연아(20. 고려대)와 함께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 피겨 유망주 곽민정(15. 군포수리고)이 어린 나이에 경험하는 올림픽 무대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포스코가 호랑이해인 경인년을 맞아 2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포스코갤러리에서 2010년 신년전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을 주제로 다양한 호랑이의 모습을 전시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이옥)는 탤런트 이병헌씨와 그의 전 연인 권미연씨가 각각 제기한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방송인 강병규씨를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일본을 상대로 펼친 눈부신 역투가 잊혀지지 않아서 일까?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2010년 기획전시로 근대기에 출판된 교과서 160여점을모아 ‘근대기 옛 교과서’전시회를 개최한다.
학교교육이 고정화한 국악 대신 자신들만의 음악을 해보겠다고 모인 지 7년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