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병욱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유·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연기할 것"을 제안했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또 다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현실화 되는 것 같아 참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 이어 "확산 추이를 살펴봐야 하겠지만 이미 지역 확산은 시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정,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가진 지역 다문화가정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서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다문화정책이 다양하고 지원도 적잖다”며 “하지만 다문화가정이 실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행정당국의 노력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미래한국당 김정재(포항 북구) 의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지자체와 교육당국의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 22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지역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상태를 점검하고, 방역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의원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어 주민들의
이스라엘 정부가 한국과 일본인의 입국을 거부했다가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일본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부는 22일 저녁(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한국과 일본에서 들어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가, 이를 '14일 이내 중국 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만 입국을 금지하는 것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신천지 관련 환자가 22일 100명이 늘어나더니 하루 밤새 121명이 더 추가됐다. 이로써 전체 확진자 602명 중 329명(54%)이 신천지 관련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3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데다, 현재 확진 환자 중 신천지와 관련성을 추가로 조사중인 만큼 앞으로 확진자는 더욱 기하
대구서구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 첫 임시회 일정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서구의회는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당초 제217회 임시회 의사일정 계획 (17~28일)을 17일부터 25일까지로 3일간 축소해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단축된 회기는 하반기 임시회 일정안..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대구 달서구병 예비후보가 서대구 KTX역에서 죽전역, 본리네거리를 지나 상인역까지 기본 계획돼 있는 대구도심 순환선 조기착공 공약을 발표했다.대구도심 순환선은 대구시에서 올해 하반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고시와 내년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김 예비후보..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용산시장 상인회를 방문하고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권 예비후보는 상인회에 만난 자리에서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의 생계가 심각한 수준으로 위협받고 있어 신속한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면서..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이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철저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경주시 재난통합지원본부를 찾아 현재 상황 등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또 윤병길 의장은 연일 비상근무로 고생이 많은 관계자들과 우한폐렴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윤의장은 전..
4.15 총선 미래통합당 홍석준 대구달서갑 예비후보(전 대구시 경제국장)가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경북지역은 패닉에 빠졌다"며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소상공인들은 핵폭탄을 맞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인 입국 금지를 강력히 촉구했다.홍 예비후보는 "정부가 대응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미..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원구 대구달서병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대구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에 서편 출입구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반고개역의 경우 동편 방향으로만 출입구가 나있어 두류1·2동 주민들이 지하철을 타기위해서는 반고개네거리에 설치된 횡단보도를 건너 이용해야하는 큰 불편을 겪어 ..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승수 대구북구을 예비후보(전 대구시 행정부시장)가 "북구를 어르신들이 존중 받고 살기 편한 ‘노인 친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북구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이 올해 14%를 돌파해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은퇴 인구가 매년 6~10%의 증가 추세를 보고 있다. 노년..
강대식 전 대구 동구청장이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대구동구을에 출마한다고 20일 공식 선언했다.강 전 구청장은 이날 오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꺼져버린 희망의 불씨를 살려 동구를 발전시키는 일에 나를 불태우겠다는 심정으로 보수통..
대구 수성구의회가 지난 18일 긴급 의장단 회의를 열고 20일부터 15일간 예정된 제234회 임시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수성구보건소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무리하기 임시회를 추진할 수 없다는 게 수성구의회의 설명이다.앞서 수성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서 올해 주요..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허소(사진) 대구 달서구을 예비후보가 20일 대구 달서구 대곡지구와 성서지구를 연결하는 노면전철(트램) 대곡성서선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허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번 공약은 대구 달서구에서도 생활권이 나눠졌던 월배권과 성서선을 연결해 대곡·상인지구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성서지역..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코로나19 비상시국과 관련, 대구시와 권영진 시장의 감염 대응 능력를 전면 비판했다.또 그동안 해왔던 시민접촉 선거활동을 중단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는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
미래통합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의원은 20일 포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든 형태의 대면접촉 의정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중앙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무엇보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이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시민들의 ..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이 오는 24일 합당의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 합당의 발목을 잡았던 지도부 구성 문제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사퇴 결단으로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바른미래당의 박주선 대통합추진위원장·대안신당 황인철 사무부총장·민주평화당 김종배 최고위원은 20일 오후 국회..
미래통합당 김광림(안동) 의원과 최교일(영주) 의원이 20일 잇달아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TK에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의원이 5명으로 늘었다.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TK 지역 현역의원 중 50%를 물갈이하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당초 반발하던 의원들이 당의 방침을 수용하는 분위기다. 김광림 의원은 이날 오전 국..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20일 제21대 총선 경주시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주시청 송고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 박카스가 되어 귀족 국회의원의 때를 깨끗하게 씻어 내겠다”며,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의 폭거에 대다수의 경주시민들과 국민들께서 불안해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원내1당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