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25일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직위해제와 관련, 김윤기 부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기로 했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김종철 대표의 직위 해제 및 사퇴로 인해 대표 궐위가 발생했다"며 "대표단은 당규에 따라 김윤기 부대표를 직무대행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부대표는 후임 당대표 보궐선거까지 대행을 맡아 김 전 대표의 불미스런 퇴진으로 혼란스런 당 수습을 맡게 됐다. 정 수석대변인은 "김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으로 큰 충겨과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국민과 당원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정의당 대표단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일상 회복과 의사 존중을 최우선으로 하고, 특히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차 가해 발생 시 예외없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그간 정의당의 원칙이기도 한 가해자 무관용 원칙도 거듭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 대책도
대구시의회 김성태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3)이 제280회 임시회 기간 중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원주민과 세입자 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비사업 추진의견 사전조사, 보상분쟁 사전조정, 동절기 철거제한과 생계취약 거주민 보호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가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1일간 제280회 임시회를 열어 2021년 의사일정의 첫 걸음을 시작한다.이번 임시회는 올해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시 집행부의 보고를 받고 '대구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6개의 제·개정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한다.시의회는 ..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25일 정의당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과 사퇴와 관련, 가해자가 누구든, 어떤 위치이든, 오로지 법에 따라 진실규명과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 하며, 그것은 무관용으로 처리돼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양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건은 그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2011년 경기도의원 당시 경기도청에 ‘북한인권단체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지급된 지원금을 회수’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북한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발생한 천안함 피격과 관련해서도 정부 발표를 불신하는 발언과 함께, 대북전단 살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추미애 장관이 나가고 나면 제대로 된 장관이 오려나 했지만 이리를 피하니 범을 만나는 격이 됐다"며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저격 비판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박범계 후보자와 이용구 차관과 관련, 각종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가 정작 본인은 전통시장을 홀대한 것으로 드러났다.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대구 출신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비례대표)에 따르면 ‘국무위원후보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인사청문요청안’ 자료 중..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설 명절을 맞아 정치인 등이 설 인사 명목의 명절 선물을 유권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우선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에게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25일 같은 당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 사건으로 전격 사퇴했다. 정의당 젠더인권본부장인 배복주 부대표는 25일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오늘 당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매우 부끄럽고 참담한 소식을 알려드리게 됐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부대표는 "지난 1월 15일 발생한 정의당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으로, 피해자는 당 소속 국회의원인 장혜영 의원"이라며 "저는 당 젠더인권본부장으로 피해자의 요청을 받은 1월 18일부터 1주일간 이 사건을 비공개로 조사하였고, 오늘 열린 대표단 회의에 최초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북구을)이 24일 “황희 문체부 장관 후보자 내정은 한마디로 보은인사에 대선용 보험인사”라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문체부 장관 후보자 내정과 관련, “문화예술 분야 경험은 고사하고 특별한 관심조차 찾아볼 수 없는 분이 오셔서 업무파악만 하다 장관직 마무리하게 생겼다"며 "이제 현 정부..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지난 22일 경북북부 내륙권 철도망 신설을 촉구하는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문경~도청~안동 간 철도노선 신설을 반영하라는 내용이다. 이는 안동시가 2016년 제3차 계획 당시부터 국토부에 꾸준히 요청해 왔던 역점 사업으로, 문경~도청~안동 간 54.5㎞ 구간 단선전철 신설에 드는 비용만 7279억원에 달한다.안동시의회 의원 16명이 공동 발의한 ‘경북 문경~도청~안동 철도노선 신설 촉구건의안’은 이날 임시회 의결을 거쳐 청와대, 국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전달됐다.시의회는 촉구건의안에서 “경북 문경~도청~안동 간 노선이 생기면 안동의 여객 및 화물 수송의 기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수도권 관광객의 지역 유입 효과도 극대화 될 것”이라 밝혔다.이와 함께 이날 시의회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중단 제3차 촉구건의안도 함께 채택했다. 한편,
경북도의회가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로부터 특정인의 직무관련성이 있다는 결정에 따라 때늦은 상임위 배정을 해야 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상임위 변경 유무에 귀추가 주목된다.이는 행정보건복지위 K김모 의원이 소유한 주식이 복지건강국 소관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 사무 등의 관련으로 제126차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이하 '신탁심사위')가 ‘직무관련성 있음’으로 결정,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 등 처리해야 한다는 결정 통보에 상임위 변경을 하게 됐기 때문이다.이에 제11대 후반기 경북도의회는 지난해 7월 상임위 배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중 신탁심사위 결정에 따라 때늦은 상임위 변경을 해야 하는 암초를 맞았다.실제 K모 의원은 소유한 주식을 매각이나 백지신탁하지 않을 경우 소속 상임위를 떠나 문화환경위, 건설위, 교육위에서만 상임위 활동을 할 수 있다.그러나 이들 상임위는 대부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K모 의원이 영입될 경우 모든 위원이 상임위 변경 신청을 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영천시와 울진군이 전 시·군민들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동안 재난지원금 지급을 '쉬쉬'하던 경북도내 지자체들이 눈치를 보고 있다.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전국의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원금 지급 여부가 시군의 재정 상태나 단체장 의지에 따라 갈리면서 제외된 지자체 주민들은 형평성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경북지역 시·군 23곳 중 모든 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곳은 영천시와 울진군 등 2곳이다.영천시는 설 명절 전에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씩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전 시민에게 오는 2월 4일부터 1인 10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이다.울진군도 지역화폐를 활용해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세대단위로 울진사랑카드에 1인당 10만원씩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울진군은 올 들어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이 지역경제의 침체로 이어지자 예산조정을 통해 재난기본소득에 필요한 순
김천시의회 나영민 부의장(사진)은 지난 18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 데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고 24일 밝혔다.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보더라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이런 기본적인 입장에 토대를 두고 냉정하고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주장했다.일본의 이러한 억지 주장은 2014년부터 계속되어 왔다.나영민 부의장은 "일본이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민족정기를 간직한 고유의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터무니없는 주장을 되풀이하는 데 대해 강력하게 항의한다"며 일본의 허무맹랑한 역사 왜곡을 규탄했다.한편, 김천시의회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도 사랑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매년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독도수호 결의대회는 다문화가정의 독도 방문 행사를 통해 참여 가족들이 독도의 역사
칠곡군의회 이창훈 의원(사진 왼쪽)과 한향숙 의원(사진 오른쪽)은 지난 20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창훈 의원은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해결방안에 대해 강구해달라는 내용으로, 방치건축물 관리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을 요청하고 방치건축물 개발 사업의 실질성 및 추진성을 도모하자는 내용을 발언했다.이 의원은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 건설을 도모하고자 자리에 섰다"며, "약목, 북삼 등 공사 중단된 건축물 2개소가 있고, 북삼 JK 임대아파트는 반경 1km 이내 주민 2만여 명이 거주 중에 있다"며, "해당 건축물로 인해 주민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10년 이상 장기공사 위험 건축물에 대한 철거명령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은 방치건축물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현재 국회 상임위에 회부되어 있는 만큼, 칠곡군도 사전준비를 행해야 하고, 지원과 개발수요 발굴을 통한 사업성 확보를 위해 집행부의 높은 관심
코로나19 언택트 정국을 뛰어넘기 위한 TK(대구경북) 국민의힘 의원들의 민생 살피기 행보가 활기를 띠고 있다.서울과 지역을 쉼없이 오가면서도 주말 민생행보 만큼은 놓치지 않겠다는 지역 의원들의 숨가쁜 각오도 엿보인다.대다수 지역 의원들은 주말 당 조직관리와 다양한 계층과의 간담회, 직접적인 지역구민과의 대면 접촉, 지역구 청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민생활동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는 모양새다.설명절 전후에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회하는 예전의 행보와 다른 이들의 적극적 주말 대민 활동에 대해 정가 관계자들은 긍정적인 반응 일색이다.
코로나19 환자 등 요양 지원에 나설 파견 간병인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24일 대구출신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비례)이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환자 등 요양 지원을 위한 간병인 모집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모집한 간병인이 17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30대와 50대가 간병인이 각 5명, 20대 4명, 40대 3명이다. 성별로는 여성 10명, 남성 7명이다.중수본의 파견 간병인 모집은 지난달 23일 시작됐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4월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가덕신공항을 발판으로 반전의 뒤집기 한판승에 나서면서 국민의힘 TK(대구경북) 의원들의 대응책이 주목받고 있다.일단 무소속 홍준표 의원을 제외한 24명의 국민의힘 TK 의원들은 외면상 강력 반발 모양새를 유지하고 있지만 가덕신공항과 관련, 큰 목소리를 ..
“정부는 사지에 몰린 중소여행업 회복 의지가 있는가?”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북구을, 사진)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여행사 대표들이 오는 25일 여행업 생존권 보장을 위한 간담회 및 피켓시위를 연다고 밝혔다.현재 코로나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계는 여행관광 분야로 알려져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교육부에 신학기 등교 수업 방안을 검토를 지시했다. 학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언급했다.정 총리는 23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원격수업 장기화 문제를 거론하며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신학기 수업 방식과 학교 방역 전략을 미리 준비하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번 봄엔 등교수업을 정상 진행할 수 있을지 학생, 학부모의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다"며 "지난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관련 연구 결과와 각계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