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750억 증가한 6,250억으로 편성해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 또한 군은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정책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기 위해 전액 군비로 예산을 편성했..
경북도는 지난 14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철우도지사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하여 오도창 영양군수, 김형민 영양군의회의장과 의원, 이종열 경상북도의회의원, 영양군 기관단체와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도정 및 군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발전방안에 대해 ..
고령군의회(의장 김선욱)에서는 3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 6일간의 회기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성원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부내륙선철도 고령역사 유치를 위한 결의문' 채택과 함께 2018년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며, 배철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령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 및 고령군수가 제출한 '주민이 알기 어려운 한자어 정비를 위한 고령군 소하천 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 등 일부조례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대구시 화장시설 사용료의 혜택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구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 안건심사와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대구시의회 박갑상 의원(건설교통위원장·북구)은 지난 14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265회 임시회에서 교통안전 조직을 강화하고 예산을 확충할 수 있는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대구시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을 발의했다.
장애인·노인 등이 불편없이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구시 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 안건심사와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두고 있다.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인권을 좀 더 촘촘하게 보장하기 위한 '대구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릴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 안건심사와 오는 26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상속세율 인하, 가업상속 공제 확대 등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는 추경호 의원(사진·대구 달성군)이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의 후원으로 1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상속·증여세법 개편을 위한 전문가 정책토론회'를 개..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각종 직권남용과 인사전횡 의혹을 안고 민주당에서 탈당한 손혜원 의원의 낯이 이처럼 두꺼울 줄을 미처 몰랐다"고 나섰다. 김 원내대변인은 "손 의원은 어제 SNS를 통해 본인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의혹 제기에 대해 "내 아버지를 입에 올리지 말라"며 야당 원내대표를 향해 "조심하시라"는 겁박도 서슴지 않았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제307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성주 참외스마트팜농가, 대구경북능금농협가공장을 비롯한 과채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주요 사업장들을 방문해 운영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지난 15일 경주 화랑마을 화백관에서 경주시의회 의원 및 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원전산업의 동향과 정책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 이슈인 원자력의 안정성과 탈원전 정책 등에 정확한 정보의 교육을 통해 향후 ..
경주시가 지역 주민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야심차게 기획한 '우리가 바라는 경주' 시민과의 대화가 23개 읍면동 총 328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접수하며 마무리됐다.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시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올해 건의사항은 2017년 247건, 2018년 265건에 비해 확연하게 증가했으며 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민 건의사항은 '도시기반시설 분야'가 총 157건으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7.9%를 차지했다. 이어 '생활 SOC 분야'가 58건(17.7%)을 기록했다. 환경 분야 건의사항도 27건(8.2%)으로 예년보다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교통 분야가 23건(7.0%)으로 집계됐다. 문화재구역, 역사문화미관지구 지정 등의 규제 완화 요청도 15건(4.6%)을 차지했다. 가장 많은 건수를 차지한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요구는 도로와 인도의 개설 및 확장, 교량 보수 및 설치 등이 85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하수도 시설 및 도시가스 보급이 28건, 그 밖에 하천 정비, 제방 및 저수지 정비, 농업용수 공급 시설 정비 등이 44건을 차지했다. 생활 SOC 분야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체육시설 조성(16건)이다. 공용주차장 조성(10건), 노인여가시설(7건)이 뒤를 이었다. 특히 황성동, 성건동과 같은 주거 밀집지역의 공용주차장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건이 제안된 환경 분야는 최근 미세먼지, 대규모 공단 및 폐기물 처리시설, 태양광시설 등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잘 나타냈다. 교통 분야 건의사항 23건 중 11건은 기존 버스노선 증설 또는 신설 요청이었다. 시는 최근 근로기준법개정에 따른 주52시간 단축근로 시행으로 버스노선 증·신설은 다소 어려운 실정이나,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시는 현재 경주시 전체의 대중교통운행체계를 개편하는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추진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추경 예산에 적극 반영토록 전 부서에 지시해 결과보고회를 통해 실행여부 및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미국과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발언 의도와 속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최 부상은 이날 평양에서 외신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미국의 요구사항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지 양보할 의사가 없다"며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차양 의원과 박용선 의원이 제307회 임시회를 통해 도민의 현안사항에 대한 조레안을 각각 발의했다. 박차양 의원(경주 2)은 '경상북도 해양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역대 최저치에 근접한 45%로 조사됐다.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넘은 '데드 크로스' 현상이 이어지면서 2개월 여만에 부정 평가가 50%대를 넘어섰다.
박명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은 14일 수산물 무단 포획·채취 행위를 막기위해 마을어업 어장이 있는 구역을 수중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수중레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사진)는 14일 "우리 정부는 그동안 북한의 비핵화 주장을 맹신하면서 우리 국민들은 물론 미국과 국제사회에 대해 북한의 보증인 노릇을 해왔다"고 비판했다.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개표결과 현 예천농협 조합장인 이달호(66) 후보가 총 투표수 5590표 중 2651표(47.72%)를 얻어 당선됐다. 김동진 후보는 1777표(31.98%), 황진섭 후보는 1127표(20.28%)를 각각 얻었다.예천축협 조합성 선거에서는 총 투표수 1265표 중 김민식 후보가 670표(53.3%)를 획득해 당선됐다. ..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 토양·지하수 민·관 합동 연찬회'가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동안 열리고 있다. 토양·지하수 민·관 합동 연찬회는 토양·지하수 분야 환경정책 방향 및 신기술 소재 등을 통한 관련 업무자의 이해도 제고와 기술정보 교류 확대, 민·관의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14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연찬회에는 유명수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최익훈 한국환경공단 물환경본부장, 이영석 경주시 부시장, 환경부, 시·군 공무원, 산학연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토양·지하수 분과별 주제발표, 토양·지하수 정책 및 법령 관련 질의응답 그리고 토양·지하수인의 화합의 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영석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종 산업 활동 등으로 귀중한 자원인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연찬회를 통해 토양·지하수 분야의 현안을 서로 고민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 투표가 끝난 13일 오후 대구 동구 입석동 동촌농업협동조합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동구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에서 사무원과 개표참관인들이 분류되는 투표용지를 지켜보고 있다. 3.1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경북지역 전체 투표율은 총선거인 33만 110명중 27만1천44명이 투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