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마라톤으로 '안전 운항'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졌다.티웨이항공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5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대회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내 마라톤 동호회인 '티웨이러너스(t'way runners)' 회원 등 100여명의 임..
천안지역 최대 규모의 라마다 앙코르 천안 호텔이 새롭게 오픈식을 갖는다. 다인 수용이 가능한 연회장을 완비하고 편의성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천안 비즈니스 호텔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8일 오픈 앞두고 있다.천안라마다호텔은 KTX 천안아산역 및 지하철 1호선 쌍용역이 인접해 있고, SRT를 이용할 시 수서..
상주시 모동면의 서상주농협(조합장 박경환)에서는 전국 최고의 고랭지포도인 모동포도를 모동면 관내 포도농가에서 생산한 10톤(2,000상자)을 서울 가락시장에 9월4일 첫 출하 하였다. 이날 첫 출하에는 김석희 모동면장, 박경환 서상주농협장, 작목반장, 포도재배농가 등 30여명이 서울가락시장에 방문하여 경매를 참관하고 모동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모동은 강수량이 적은 소분지지역으로 낮의 뜨거운 기운을 받아 포도가 영글고 밤의 차가운 기운을 받아 특유의 단맛을 만들어 포도재배에 최적지로 포도재배농가 또한 철저한 선별로 전국 최고의 포도로 소비자의 신뢰를 쌓고 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금년에는 가뭄과 잦은 비로 다소 열과과 발생되는 등 포도재배농가의 시름이 깊어졌지만 농가의 철저한 품질관리의 노력으로 전년대비 15~20%의 가격상승으로 농민의 근심을 조금이라도 덜어 낼 수 있게 되었으며 최고의 명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18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이 ‘산좋고 물좋은 영양에서 왔니더!’라는 주제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12번째 도농상생의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전국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2006년도부터 고추라는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은 올해도 내실 있고 규모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당초 찾아가는 축제로부터 출발했으나 현재는 수도권 소비자가 가장 기다리는 도농상생의 한마당 행사로 굳건하게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준비하였으며,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가 참여한다. 10일 행사 첫날 서울광장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생방송 KBS 6시 내고향’특집을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그 밖에도 관람객 참여행사로 영양 고추 찾기, 매운 음식 시식 등 영양고추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시식행사를 선보인다.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영양의 또 다른 자랑거리인 세계 6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 보호공원’과 ‘반딧불이 홍보관’, ‘음식디미방 홍보전시관’, ‘김치만들기체험’등 다양한 영양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도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넉넉한 영양의 가을농촌과 도시민의 휴식할 수 있는 휴게 공간 및 힐링 포토존을 운영하여 도시속의 영양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품종의 고추화분 및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생태관을 운영함으로써 축제의 관심도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영양고추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사절인 제19회 영양고추아가씨 8명과 역대 고추아가씨 30여명이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더욱 신명나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과 수도권 도시소비자들에게 품질보증 투명성을 제공하고자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에서 고추재배, 건조, 상품포장까지 품질관리지도 감독을 총괄함으로써 생산에서 소비까지 가장 투명한 판촉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열두번째를 맞이하는 올해 영양고추 핫페스티발 행사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농가소득 증대 ,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홍보 등에 지대한 역할을 해 왔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품질과 우수한 농산물로 천만 수도권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할 것이며 영양고추가 앞으로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ICT는 ‘연속공정’, ‘중후장대’의 대표기업인 포스코 철강공정에 세계 최초로 스마트팩토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발전시켜 건설, 목재, 정유화학 등 다른 산업으로 확산하며 이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제조, 생산현장에 주로 적용되던 AI, 빅 데이터 등을 기업의 경영관리 영역에 적용하는 ‘스마트 매니지먼트(Smart Management)’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단계로 RPA 사업화를 추진해 자사를 포함한 그룹 사에 적용함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RPA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포스코ICT(대표 최두환)와 하나금융그룹 산하 IT 전문 관계사인 하나금융티아이(대표 박성호)는 지난달 29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ICT와 하나금융그룹이 AI와 빅 데이터 기술 등을 금융 업무에 적용하는 금융권 RPA(Robot Process Automation)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RPA는 정의된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금융 업무에 RPA가 적용되면 수많은 단순 업무를 표준화해 자동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돼 사람은 보다 높은 가치 있는 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ICT의 RPA 기술과 하나금융티아이가 보유한 금융 IT 분야의 전문성 및 노하우를 결합해 하나금융그룹을 포함한 국내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RPA를 확산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융업무에 AI, 빅 데이터 기술을 확대 적용하는 사업에서도 협업해 이종(異種) 산업 간 연계 및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스마트 매니지먼트는 초기 표준화 업무의 자동화 단계인 RPA를 거쳐 향후 모든 업무영역에서 AI와 빅 데이터에 기반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차세대 ERP’ 형태로 진화, 발전할 전망이다” 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권에 최적화된 RPA 솔루션을 확보해 적용범위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글로벌 RPA 시장의 매출 규모가 매년 41%씩 증가해 2020년에는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대기업의 40%가 RPA를 도입할 것으로 내다 봤다.
영천시는 올해 2차 노선개편을 단행해 오는 10일부터 북안면 송포리 마을에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산업단지 내 운행시간을 조정하는 등 일부 구간에 대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노선을 조정한다.
영주시는 6일부터 3일간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참가 영주농특산물 인기몰이에 나선다. 시는 7개 업체 20여 품목의 제품이 참가하며 홈쇼핑과 바이어 구매상담회도 가진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6일 추석을 앞두고 포항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이날 오형수 포항제철소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사협회장, 부장단 등 포스코 관계자들은 대구은행을 찾아 50만원 한도 내에서 포항사랑상품권을 자율적으로 구매했다.포항제철소에 근무하는 일반 임직원..
최근 북방교류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 영일만항이 문을 연지 9년 만에 컨테이너 물동량이 100만TEU를 넘어서며 환동해 물류중심항만으로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5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있는 시민 및 예비창업 희망자, 영천시 구매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및 제품 공공구매 촉진교육을 실시했다. 1부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안내와 지원사업 설명 등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2부는 영천시 구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및 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와 공공구매 활성화 교육으로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공공구매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대구특구본부)가 5일 대구엑스코 3층 세미나실에서 '제1회 대구연구개발특구 미래형 자동차 네트워크'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경북권 소재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급변하는 미래형 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트렌드 및 최신기술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KT 정준학 자율주행사업팀장이 '미래형 자동차 글로벌 트랜드 및 커넥티드 자율주행자동차'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미래형 자동차 분야를 중점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구시 정재로 미래형자동차과장이 '대구시 미래형 자동차 산업육성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대구연구개발특구 미래포커스 그룹 중 하나인 '대구특구 미래형 자동차 네트워크'는 정기 5회로 계획돼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격월로 열릴 예정이다. 앞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등 대구특구 내 미래형 자동차 관련 주요 연구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최신 연구동향 및 기술을 기업들에게 소개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오는 7일 오후 3시 노보텔 엠베서더 대구에서 '2018년 Pre-스타기업' 20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유망한 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허리로 육성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중기업 육성 프로젝트로, 중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시키는 스타기업 100육성사업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육성 프로젝트이다. 시는 지난 5월 16일부터 지역 내 유망 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Pre-스타기업' 모집을 실시한 결과 55개사가 신청했고 지역 내외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요건심사, 재무·서면·발표·현장실태 및 종합평가를 거쳐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평가에서는 '스타기업 100'으로 진입할 수 있는 중기업 후보군을 집중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전년대비 선정 비중을 30%에서 40%로 확대했다. 올해에 선정된 20개사는 2017년 기준 평균 매출액 43억원, 평균 수출액 9억5000만원, 평균 고용인원 19명으로 나타났다. 산업분야별로는 기계분야 3개사, 소재 분야 2개사, 도시형 산업 분야 7개사, ICT 분야 5개사, 로봇 및 에너지와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각각 1개사씩 선정돼 주력산업분야에서 60%, 미래산업 분야에서 40%가 선정됐다. 분야별 선정기업은 기계분야에서 ㈜선비테크, ㈜솔지, ㈜에이스기계가 선정됐다. 또 도시형산업분야에서는 ㈜마루종합식품, 신라식품, 아이즈미, ㈜아피스, ㈜에이치투씨디자인, ㈜유니테크시스템, ㈜휴브아이웨어가 선정됐다. 아울러 ICT분야에서는 미래산업 분야의 5개 업체가 ㈜디넷, ㈜레이월드, ㈜아이지아이에스, ㈜알엔웨어, ㈜엠엔비젼이 선정됐다. 또 로봇, 에너지, 자동차분야에서는 ㈜알에프, ㈜씨오알엔, ㈜홍성이 선정됐다. 이로써 기존 선정기업 92개사를 포함한 대구시 Pre-스타기업은 총 112개사가 된다. 이번에 선정된 20개사에 대해서는 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대구TP를 비롯한 지역 내 육성참여기관을 매칭해 기업지원을 위한 공유-연계·협력-성과확산 등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호 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 강소기업 육성 성장사다리 체계의 도약단계 사업으로 지역 내 기업육성기관과 보다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지난 5일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3D·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건설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이버발전소 기반구축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사이버발전소는 실제와 동일한 원자력발전소 3D 모델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인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가상현실 발전소다. 이를 통해 구조물, 기기 등의 위치 간섭검토와 주요기기 설치 시뮬레이션 등을 실행해 최적설계, 스마트한 건설과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고리5,6호기 안전성 강화를 위한 ‘원전 안전 건설·운영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사이버발전소 개발은 이번 한국전력기술과의 용역 착수를 기점으로 관련사 간 협업을 통해 2021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재연 한수원 건설기술처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원전건설에 선도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원자력 발전소 품질과 안정성을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원전건설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높여, 4차 산업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과 원전 수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항크루즈는 추석연휴기간(9월 23~26일) 정상 운항한다. 포항크루즈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인사와 연휴를 즐기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정상 운항하기로 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추석 당일(24일)에는 낮 12시부터 매표를 시작한다. 추석연휴기간(9월 22~30일)중 대인 8000원, 소인 6000원으로 할인한다. 한편 지난해까지 7~9월 여름 3개월 동안 운항하던 야간 특별 운항을 올해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에 출항하는 상시 운항제로 확대했다. (포항크루즈 예약 문의 054-253-4001)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는 5일 관계공무원과 포항시 설계업체 대표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관급공사의 지역업체 수주확대에 각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내 소비감소 및 기업의 체감경기 부진 지속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관급공사의 지역업체 수주를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우선 지역업체 계약확대를 위해 관내 계약 조건에 맞게 금액을 조정하기 위해 2019년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검토하도록 했다. 일반경쟁, 지역제한 입찰은 계약단계부터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를 유도할 계획이다. 관급자재 역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구매하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지역업체 조달등록 물품은 58개 품목, 31개 업체로, 공사 설계 단계부터 100% 반영하고, 관급 공사 시 지역업체 장비사용과 지역인력 고용을 위해 관내 장비업체와 인력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계약단계부터 지역업체 이용확약서 징구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사, 용역, 물품 등 계약 시 계약금액의 일정금액 이상은 포항사랑 상품권을 구입하도록 함으로써 공사에 필요한 사급자재 및 직·간접경비도 관내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무장 포항시 건설과장은 “각 부서에서는 설계부터 준공까지 지역업체 수주확대에 힘써줄 것”을 지시하면서, “관련 업체에서는 실시설계용역 업무추진 시, 인력, 건설장비 사용 시에 지역 업체들을 적극 반영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의 수의계약 지역업체 수주 비율은 82.7%였으며 올해는 95%까지 높일 계획이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50년간 축적된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정보를 개방하는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개방 시스템'을 6일 운영한다. 5일 행안부에 따르면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개방시스템'은 17개 시도, 226개 시군구 전국 자치단체의 인허가 자료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매일 자동으로 수집한다. 축적된 다양한 인허가 행정정보는 일반국민, 소상공인, 자영업자, 기업 등에게 제공된다.
경북도는 6일부터 8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해 청년들의 지역내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경북형 청년일자리 시책과 사업 성공사례를 홍보한다.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에너지분야 공유가치창출 서비스디자인 선행사업'공모에 '경북형 에너지자립기반단지조성 실증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너지분야 공유가치창출 서비스디자인 선행사업'은 지역의 에너지절감과 신재생에너지 수용성 제고 방안, 신재생에너지·에너지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개발 등 사업의 디자인을 선행하는 사업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신규서비스 기획·디자인하고, 경북도는 개발 결과물의 구축 및 시범운영을 통해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달 31일 진흥원 본사에서 POST 전국 특산물 사업자협의회(이하 POST 특산물 협의회)와 우체국쇼핑을 통한 전자상거래 분야의 민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폭염은 재해 수준에 이르면서 인명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가져왔다. 앞으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은 더욱 강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보다 체계적인 폭염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대구경북연구원 권용석 박사가 4일 '정책지도 기반의 효과적 폭염 대책 마련해야'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