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6일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화합하고 소통하는 창의적인 청도군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닻을 올린 제8대 청도군의회가 첫 문을 연지 1년을 맞이했다. 박기호 의장을 비롯해 의원7명 모두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만큼 청도군 발전을 위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크게 귀를 기울여 군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활기찬 의회를 구현한다는 각오로 각종
경북도의회가 지방분권강화 협력방안과 도내 23개 시군의 현안청취 및 해소방안을 모색하고자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시군의회와 묻고 답하는 소통 간담회를 경주에서 개최했다. 지난 3일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도의회 최병준 윤리특별위원장(경주), 박승직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경주), 박차양 문화환경부위원장(경주), 박영환 기획경제위원회 의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사진)이 4일 한국언론인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대한민국 진흥을 위해 헌신적 노력으로 새로운 기술 및 기법, 개발, 공무집행, 자기희생, 국위선양 등 국가와 지방자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각 분야
자유한국당 김상훈(사진·대구 서구)의원이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소득세 감면 기회를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4일 발의했다. 명백히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임에도, 제도상의 허점으로 소득세 감면 혜택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현행법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의 제고를 위해,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경우 취
자유한국당 추경호(사진·대구 달성군) 의원은, 주식거래시 손실이 났음에도 증권거래세를 납부해야 하는 불합리한 과세체계를 개선하고 금융투자상품별 상이한 과세체계를 양도소득세로 통합하는 내용의 '증권거래세법 폐지안'과 '소득세법개정안',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추 의원에 따르면 현행 증권거래세법에 따라 손실과 이익에 관계없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권 역시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이 아닌, 이 정권의 절대권력 완성을 위해 민주주의를 악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면서 "이것이 바로 이코노미스트지가 말한 '신독재' 현상과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날 나 원내대표는 "자유가 없는 민주주의가 오히려 독
경주시는 지역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 가격·위생·청결 상태를 시민들이 믿고 이용 할 수 있도록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물가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동일업종에서 평균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업소 가운데 청결도와 친절도가 우수한 업소가 선정된다. 시는 이달 31일까지 ‘2019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제14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가 민관이 하나가 된 역대 처음 있는 알찬 행사로 치러진 사실이 전해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민관협력을 담는 포용복지 5G 전국대회를 알차게 이끌어온 주인공은 공동위원장을 맡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송미호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다. 송미호 위원
구미시에서는 지난 2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주재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구미상공회의소,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日정부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에 따른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스마트폰 및 TV에 사용되는 반도체 등의 제조과정에 필요한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와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소재인 에칭가스, 리지스트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열렸던 남북미 3자 정상 회동과 관련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6·30 남북미 정상 판문점회동에 대한 국민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했다'는 긍정평가가 62.7%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반면 '잘못했다고 본다'고 응답한 부정평가는
칠곡군의회는 지난달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함께 지난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칠곡군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에 대하여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2일간 실시한 제256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학)에서는 총 17개 부서에 대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주 내로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대구 북구을)이 대표발의로 포항지진특별법을 발의키로 했다. 이에, 3일 이강덕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포항지진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하기로 결정해 준 것에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미 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일 "의회민주주의 복원의 차원에서 선거법 그리고 사법개혁법안을 처음부터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본회의 산회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난주에 이룬 정개특위, 사개특위 위원장을 하나씩 나눠하기로 한 것은 의회민주주의 복원의 첫 발자국이고 패스트트랙의 사실상 무효화의 첫 발자국이었다"며 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3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 파행의 주요 원인이었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 "비례대표 제도를 폐기하고 전부 지역구 선출로 대체하자는 한국당의 선거법 개정안은 분명 어깃장"이라며 "한국당의 전향적 자세 변화를 촉구한다"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1년 365일 일하는 '상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1년 전 도약과 성장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위대한 칠곡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했다"며 "지난 1년동안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소통행정,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행정, 군민들의 마음을 보듬는 공감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
포항시는 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답보상태에 있는 지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11·15포항지진 특별법과 피해배상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정부조사연구단이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에 의한 촉발지진이라고 발표한 지 100일을 맞아 당시 발표 장소였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포럼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박명재 국회의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달 30일, 민선7기 시정 1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민선7기 첫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대정을 찾아 기념식수를 식재하고 표지석을 제막했다. 김천시 입주기업인 ㈜대정은 emart24 편의점에 도시락, 샌드위치, 김밥 등 신선식품을 납품하고 있는 김천의 대표 우량기업으로
김영만 군위군수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통합신공항이 정치적 논리에 부딪혀 표류하기도 했고 악취 해소를 위해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군정을 추진했으며 더불어 일하는 공직문화조성을 위해 획기적인 조직개편도 했다"고 술회했다. 김 군수의 민선7기 공약은 6대 분야 53개 사업이며 2019년 매니페스토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
곽용환 고령군수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3선 군수라는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역사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중단 없는 군정추진으로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과 고령의 새 역사를 세우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군민 중심시대로의 변화에 부응하고 행정과 사회 전분야에 대한 혁신을 통해 가능성에 대한 물음표가 아닌 군민이 감동하는 느낌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자신의 좌우명인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어느곳에서나 주인공이 되라. 그러면 서있는 자리가 모두 진실하다)'을 공직자와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군민이 군수'라는 변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초점을 5만 군민에게 맞춰 끊임없이 소통하는 열린 군정 실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