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1.15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국회의원 전원(300명)에게 포항시민의 소망을 담은 특별법이 조속하게 입법이 될 수 있도록 호소문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범대위는 "지난 20일 호소문에는 지진 피해의 참상을 알리고 묵묵히 피해 복구에만 힘써 온 포항 시민들이 정부조사단의 발표를 듣고, 이제는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지경에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사진)은 21일 논평을 내고 "청와대가 외교부 직원들의 휴대폰 통화기록과 내용을 확인하는 보안조사를 대대적으로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 대변인은 "지난 7일 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잠깐이라도 한국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한 한미정상회담 추진 이면을 공개했
자유한국당 송언석(사진·김천) 의원이 구간을 간소화하고 중소기업의 부담을 크게 낮추는 내용을 담은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법인세는 4개 구간으로 나눠 부과하고 있으며 과세표준 2억원 이하는 10%, 2억원에서 200억원까지는 20%, 200억원에서 3천억원까지는 22%, 3천억원 초과는 25%를 적용하고 있다. 개정안
자유한국당 장석춘(사진·구미시을) 의원은 21일 구미 국가5산업단지 3구역(탄소집적단지) 입주업종이 기존 7개 업종에서 탄소연관업종 9개가 추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7월 국토부는 '산업단지계획'을 변경해 7개 업종에서 탄소연관업종 9개를 추가로 확대했으나 관계기관의 '낙동강수계 오염 우려' 제기로 2018년 6월 산업부는 업종확대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위원회 임배근 전 위원장이 기자회견까지 열며 중앙당 결정에 강력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경주지역위원회 일부 당원들이 중앙당사가 있는 서울로 상경해 항의집회를 열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위원회 당직자 및 당원 30여명이 민주당 중앙당사를 방문해 “ 잘못된 정보와 정치적 음모에 의..
경주 성동·황오지구 관사촌 일원이 국토교통부의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100년 전 건립된 경주역 주변 성동·황오동 일원의 관사마을 일부가 국토부의 상반기 주민제안 ‘지역자산 아카이브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이곳은 경주시가 올해 도시재생뉴딜사업(주거지원형) 공모를 준비 중인 곳이
포항시 송경창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시의회, 포항의사회, 포항시립예술단에서 26명의 축하사절단은 일본 후쿠야마시와의 자매교류 체결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17일부터 후쿠야마시를 방문해 대표 축제인 '제52회 후쿠야마 장미축제'에 참가했다.
포항 11.15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포항지진의 실질적이고 완전한 피해 회복을 위해 21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한 특별법 제정 국민청원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 답변이 시민들의 바람과는 거리가 먼 원론적 수준에 그친데 대해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송언석(사진·경북 김천) 의원이 규제비용총량제를 법제화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규제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일 대표발의했다.
백승주(사진·자유한국당 경북 구미갑)의원은 "대한민국의 산업 근대화와 전자 및 첨단산업의 발상지 구미가 겪고 있는 최악의 경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서 그 동안 삼성, SK, LG 등 대기업의 구미 신규 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0일 설명했다.
대한애국당이 광화문광장에서 11일째 2017년 3월 10일 항쟁 희생자에 대한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투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특검수용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시민 스스로가 시장이 내건 공약 사항 등이 잘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점검하는 '공약이행 주민평가단'이 구성된다. 경주시는 20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민선7기 공약 실천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공약이행 주민평가단제 정착과 매니페스토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국회의원 연구단체 '동북아 공존과 경제협력 연구모임'(공동대표: 김부겸, 김태년)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종찬 전 국정원장 초청강연 '신(新) 동북아 정세 속의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개최한다.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는 지난 18일 당협 사무실에서 '여성·청년·홍보·디지털정당 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여성위원회는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정치, 여성들의 정치참여를 실천할 계획이며, 만 45세 이하 당원들로 구성된 청년위원회는 젊은 세대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 발굴·제안 및 교류활동에 나선다.
안원효(사진) 전 의원이 제11대 경북도의정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전 의원은 안동 출신으로 1995년부터 1998년까지 경북도의회 5대 의원으로 교사위원회와 기획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는 경북도의정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하며 의정회 운영활성 유공으로 2013년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천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 독도에서 의원 및 사무국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합동연수 및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시 건강 가정 ,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의 추천으로 울릉도, 독도를 방문한 다문화 가정 가족들30여명과 김천예술고 예술 공연단도 함께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위원회 임배근(사진) 전 위원장이 기자회견까지 열며 중앙당 결정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임배근 전 위원장은 지난 17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 경주지역위원회를 사고지역위로 선정한 것과 관련 “이번 중앙당 결정은 참으로 부당하고 억울한 측면이 많..
경주 화랑마을은 충남 홍성군의회가 의정연수 및 선진지 견학을 위해 최근 화랑마을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화랑마을을 방문한 홍성군의회 김헌수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사무국 직원 22명은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화랑마을 조성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시설 운영에 대한 질의 응답과 다양한 의견 교환을 가졌고 박원철 촌장의 안내로 화랑마을 곳곳을 둘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진실을 통한 화해만이 진정한 국민통합의 길임을 오늘의 광주가 우리에게 가르쳐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진실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놓을 때 용서와 포용의 자리는 커질 것"이라며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지난 14일 제20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나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김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른 지역 학생이 김천시로 전입 시 기숙사비 및 주택 등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관내 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생의 전입을 유도해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한 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