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하며 전국 순회 장외투쟁에 나선 지 이틀째인 3일 광주시를 방문했으나 광주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송정역에서 조경태 최고위원과 신보라 청년최고위원, 민경욱 의원, 광주·전남지역 원외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STOP! 광주시
출범 2주년을 맞는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 중 복지 분야는 50%가 넘는 지지를 받았지만 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부정 평가가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갤럽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현 정부 주요 정책에 대해 여론조사한 결과를 보면 복지 정책은 긍정 평가가 51%, 부정 평가가 33%였다. 긍정 평가는 2월 조사(54%) 때보다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2일 구룡포 포스코 수련원에서 전체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의정연수는 6월 정례회를 앞두고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 기법 연찬과 조례 제·개정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하반기에는 청렴도 향상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을 위한 소양 교육과 예산 심사 기법 교육을 실시할 계획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일과 3일 이틀간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의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경북도의원들의 다양한 의정활동이 돋보인다. 박정현 의원(고령)은 하천점용료 미부과기준 상향 조정 '경상북도 하천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하천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관련 상위 법령인 '하천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그에 따른 내용을 정비해 도민들의 금전부담을 완화하고
문희상 국회의장은 2일 오전 문병 차 찾아온 4당 원내대표들에게 "지금은 거센 파도가 몰려오고 있는 세계사적 격변기"라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우리 내부의 싸움에 매달리고 있을 때가 아니고 내년 총선에서 누가 당선 되느냐도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구한말처럼 바람 앞 등불 같은 상황이다. 이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젖 먹
앞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람객은 경주 토함산자연휴양림과 오류캠핑장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재)문화엑스포는 2일 오후 2시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과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정강수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두 기관이 유기적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일 대구시티투어 체험 행사와 근대골목 점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시티투어는 지난달 1일부터 전면 개편돼 운영에 들어갔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대구시티투어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신설된 삼성창조캠퍼스 정류장을 둘러보고, 도심순환코스버스를 직접 탑승해 관광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티투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대구시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1일 서울시 강북정수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는 이날 시설현황을 둘러보고 서울시의 취수원 이전 사례를 청취하며 향후 대구시 맑은 물 곱급과 관련한 시사점을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의원들이 최근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각종 불합리한 사항 등의 개선을 위해 조례(안)으로 발의하고 있다. 이종열 의원(영양)은 경북도 내 창업·벤처기업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벤처기업 육성과 지원의 근거를 규정한 '경상북도 창업·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29일부터 1일까지 울릉도 주요현장을 점검하고 울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도시건설국장,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방문 현장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해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바로 모색하는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됐다는 평가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일과 3일 이틀간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 첫날인 2일 경북도 소관 실국별 예산(안)을 심사하고, 둘째날에는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한다.
경주시가 산업통산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되면서 총 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김석기(경주시·사진) 의원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 100억원, 지방비 200억원 등 총 300억원의 사업비가 경주시의 ‘차량용 첨단소재 기반구축사업에 투자된다고 1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주시 ..
자유한국당의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 참여자가 1일 오전 150만 명을 돌파했다. 전날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지 하루만에 30만명이 추가 동의했다.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해당 게시글은 1일 오전 11시30분 현재 동의자 150만1561명을 기록 중이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가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를 구성을 마쳤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제2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29일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박운표 의원을 위원장에, 오분이 의원을 간사로 각각 선임했다.
포항시는 30일 2019년 당초 예산 대비 2675억원(14.6%)이 증가한 총 2조 1020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방교부세 증가분과 국·도비 보조금, 순세계잉여금을 추가 재원으로,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1조 5823억원 보다 2147억원(13.6%) 증가한 1조 7970억원, 특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후원하고 고령군새마을회(회장 정해광)가 주관하는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가 4월 29일오전 10시부터 고령군수,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고령군새마을회장 외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읍 주산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국비와 도비가 지원된 사업에 기초단체가 부담해야 할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경주시가 일부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시의회의 예산편성 기준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도비가 지원된 사업은 보조비율대로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 승인을 받아 당해 사업이 차질이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29일 제308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회의를 개최해 소관 부서의 '2019년도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경북도의회 신효광 의원(청송)은 30일 우수한 곤충종자의 개발·보급을 통한 곤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곤충종자보급센터 설치·운영하는 '경상북도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