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이 지난 7일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2018 대구농협 농가소득증대 추진 전략회의' 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NH농협생명·손해보험 대구총국 등 범농협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전 대구지역본부가 8일 포항소재 UA컨벤션에서 관내 계약전력 1만kW 이상 대용량고객을 대상으로 'Power win-win 간담회'를 가졌다.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pop-up행사'가 신세계 대구백화점 특설매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 주관으로 개최, 지역브랜드 홍보 및 백화점 진출을 지원코자 마련됐다.
경북지방우정청이 '2019년 우체국연하카드' 총 8종(카드 7종, 엽서 1종)을 5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연하카드는 기해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다양한 돼지의 모습을 담았다.
경북지방우정청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9급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이후 임용된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주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및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까지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으로 관용차량 28대, 한수원 등 공공부문 26대, 민간 195대 등 총 249대를 보급했다. 또 전기자동차 보급과 함께 충전소 설치 등 인프라 구축도 병행했다. 현재 경주시는 관공서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 거점지역에 충전시설 38곳 55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단독 주택과 공동주택 등에 비공용 완속충전기 약 190기가 보급됐다. 내년에는 국·도비를 포함 32억 900만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179대와 공공용 급속충전기 15기 및 완속자가용 충전기 17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시는 주택의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불법처리를 방지하고자 ‘2019년 주택 슬레이트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노후 슬레이트 처리사업에 국·도비를 포함한 사업비 총 6억 8500만 원을 확보해 슬레이트 처리 168가구, 지붕개량 4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범위는 주택의 지붕재, 벽체 및 보관 슬레이트의 철거처리 비용을 가구당 최대 336만원씩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가구당 302만원까지 새 지붕을 이어주는 지붕개량사업도 병행해 시행한다. 이달 30일까지 슬레이트 주택 소재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아 내년 2월 중 대상가구를 선정하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실측 및 철거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박효철 환경과장은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함유 건축자재로써 철거지원 사업을 통해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클린디젤' 정책을 공식 폐기하고 경유차 저감에 나선다. 노후 트럭을 폐차하고 LPG 1t 차량을 구매하는 운전자에겐 추가로 4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내년 2월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발령하는 비상저감조치를 전국 시·도는 물론 민간으로 확대한다. 공공부문에선 하루 전부터 예비저감조치를 시행해 차량 2부제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 모인 전세계 개발자·서비스 파트너·디자이너·취재진 등 5000명은 삼성전자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공개되자 일제히 환호성을 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삼성전자의 '폴더블(foldable·접을수 있는) 스마트폰'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순간이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7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지방중기청이 주최하고 지역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18 대구경북 1인 창조기업인의 날'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직접 공채비율을 50%로 대폭 확대해 도 결원시 시군 전입시험과 도 직접 공채 비율을 50대50으로 우수 인재를 충원해 미래 인재 육성과 일과 성과, 전문성 중심의 인사를 하는 등 인사 혁신방안을 마련, 실천에 나섰다.
권영진 대구시장 및 물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제2회 사오싱 국제우호도시대회'에 참여했다. 권영진 시장은 22개국 36개도시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구시 전략사업, 그리고 물'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사오싱시는 중국 섬유·방직의 중심지로 특히 물산업분야에서 국내 물기업..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지난 6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글로벌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선진 지식을 습득하고 직원 안전 의식을 높였다.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인중)은 지난달 30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협약을 체결하고 7일 상생협력기금 20억원을 출연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차세대CEO포럼이 지난달 31일 대구은행 호치민사무소와 공동으로 호치민 현지에서 '베트남 투자정보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가스공사가 7일 대구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중도입국 자녀 지원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DGB대구은행이 ISA누적수익률 은행권 1위를 기념해 가입고객에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Must Have 일임형 ISA' 이벤트를 실시한다. 앞서 DGB대구은행은 지난 10월말 금융투자협회 공시기준 평균 수익률 9.3%를 기록해 조사대상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 및 서울연구원과 '서울시 빈집실태조사 구축 및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18 베트남 맞춤형 방문수주상담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두 개의 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시 투자통상과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이하 대경섬산연)가 주관한다. 최근 베트남은 소득증가와 패션시장의 변화로 품질 좋은 한국 원단을 구하고자 대구를 끊임없이 방문해왔다. ..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에서 지역 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코딩로봇(Kamibot)을 활용한 SW코딩 교육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