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초등학교는 2017 영양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풋살 종목에서 A팀과(1군) B팀(2군)으로 참가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2017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풋살 남초부 경기는 각 시·군대표로 총 19개팀이 참가해 포항풋살구장에서 실시됐다.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예선 1차전에서 고령 다산초등학교에 승리를 거두고 연이은 승리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군위교육청(교육장 김성렬)은 지난 5일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장과 교육청 관계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하반기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2017학년도 2학기를 맞아 실시된 이번 회의는 9월 1일자 인사발령 사항 안내, 각 과별 주요업무 전달 및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성비위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특별교육과 함께 학교 간 정보 공유를 위한 시간도 가졌다.
경북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4,915명의 65.5%인 3,217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1,138명 ▲학생부교과전형 1,111명 ▲논술전형 856명 ▲실기전형 89명 ▲특기자전형 17명 ▲SW특별전형 6명이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정부재정지원사업과 관련해 SW특별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내 영농창업인재전형이 신설됐다.
영남대학교 국어문화연구소가 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교원 연수회'를 개최한다. 서울대 국어교육연구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연수회는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제주이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이주민 학습자의 쓰기 활동에 대한 효과적 피드백 방안'(서울대 김호정 교수), '이주민 학습자의 쓰기 지식 활용 양상'(영남대 이미향 교수)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연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제주도 교원에게 쓰기 교육에 대한 이해와 평가 방안을 공유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4일 인터불고CC 그랜드볼룸에서 가족기업, 협약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에 대한 '2017 산학협력지원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기업설명회에는 신생활그룹, ㈜코리아비앤씨, ㈜에나인터스트리, ㈜코스매랩, ㈜마리 등 80여개 기업과 지자체, 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영화 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 사업단의 사업설명과 ENSL 협동조합의 투자설명회 순으로 진행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고 있는 각 사업단은 ◆이창언 산학협력부장의 K-뷰티 기업지원 설명 ◆강현재 센터장의 창업보육센터 기
DGIST가 6일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전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GIST 창립 13주년 기념식 을 개최했다. DGIST 손상혁 총장은 "DGIST의 역량을 강화해 세계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경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과학기술원으로 거듭나야 한다" 고 말했다. 또 손 총장은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인재 양성, 과학기술 발전, 산업발전 기여를 달성하는 DGIST를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 고 각오를 다졌다. 창립 13주년을 맞은 DGIST는 이날 기념
동국대 경주캠퍼스 신소재화학과가 지난 6일 발표된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에서 전국 대학 화학과 중 순수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된 동국대 경주캠퍼스 신소재화학과 취업률은 83.3%로 2016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신소재화학과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학과 교수들이 취업지원센터와 긴밀하게 연계해서 전공진로지도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ACE사업과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취업지원센터는 단과대학 계열별로 취업전담교수를 운영하며 전공 분야별로 전공취업세미나,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구시교육청이 동계방학과 내년도 하계방학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여건 조성을 위해 대구 관내 모든 학교의 일반교실의 석면천장과 LED조명 교체공사를 완료한다. 이를 위해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에 석면교체 124교, 150억 원과 LED교체 174교, 177억 원씩 총 327억원을 편성했다.
대구경북고등학교가 7일 오후 경북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지역의 중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신입생들을 위한 입학 전형 및 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학교의 현황과 학교장의 교육 방침을 비롯한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경북고만의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상세하게 정리한 안내 책자를 배부해 학교를 널리 알리고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대구시서부교육지원청이 반부패 청렴의지 확산을 위한 청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하반기 청렴한 교육문화 실천에 더욱 더 힘쓰자는 취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이병하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지성학원이 6일 2018학년도 대입전망을 소개했다. 학원에 따르면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9월 모의평가(60만7천389명)보다 올해 9월 모의평가 응시자는 1만3천904명이 줄었으며,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1만4천196명이 줄었지만 재수생은 29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대구 신당중학교 3학년 김장연 군이 지난 1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기계공학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기계공학부문은 2인이 한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계장치를 만들고 과제를 수행했다. 구체적인 설계 방안을 구상하고 적절한 부품을 선정, 장치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 등을 평가받는다.
대구시립대봉도서관이 학교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신학기 '책·원화꾸러미 무료택배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책꾸러미'란 동일 도서 25~30권으로 구성된 것으로, 학교도서관의 부족한 자료 및 학교급별 단체 독서를 지원해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재원)와 한국전력기술(사장직무대행 조직래)이 지난 5일 지역인재 육성 및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기술 본사(김천시 소재) 경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금오공대 이재원 총장직무대리와 한국전력기술 조직래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혁신 아이템 사업계획 수립 및 실행에 대한 공동 수행 및 지원 △국방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 개발 △연구·개발 과제의 공동참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DGIST가 5일 연구행정동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명철 원장을 초청해 '제25회 DGIST 리더십 강좌'를 개최했다. DGIST 학생 및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좌에서 이명철 원장은 '영향력 있는 창의적 리더십의 핵심 키워드' 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갖춰야할 이공계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명철 원장은 세계핵의학회장, 가천의대 길병원장, 국군수도병원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을 역임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비전, 변화, 네트워크, 창조적 도전 등을 이공계 출신들이 갖춰야할 필수 요소로 손꼽았다. 그는 "국내 핵의학이 전무하던 시절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핵의학에 대한 공부에 도전하며 방사선과학, 원자력의학 등의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를 익혀왔다"며 "서로 다른 분야를 아우르는 리더십을 발휘해야할 이공계 인재들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대한 도전정신과 같은 핵심 키워드를 항상 마음속에 품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차이나포럼이 지난 4일 효성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제25기 수료식' 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61명에게 수료증, 감사패, 공로상 등을 수여했으며, 수료생들은 학교 측에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전했다. 안대식 기자
대구공업대학교가 5일 1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케이블 푸른방송(주)과 산학협력 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푸른방송(주) 조현철 상무와 대구공업대학교 산학협력처·단장 이준영 교수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구공업대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채용 시 우대, 기술지도 및 교육기부 활동의 공동 참여와 인적 교류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기제 현장실습을 위한 재학생과의 사전 면담을 계획 중이며 현장실습 우수 학생은 채용 시 우대를 받게 된다. 안대식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창직(創職: Job Creation)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실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 컨설팅이 가능한 일자리창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 알파고의 충격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일자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취업지원팀은 지난 4일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국창직협회와 함께 'ONE-DAY 창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창직캠프는 ▲창직이란 ▲창업과 창직의 차이
대구대학교가 대규모 입시박람회와 찾아가는 고교 입시설명회 등 전통적인 입시 홍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다가가고 있다. 대구대는 커피숍에서 입학 상담을 실시하거나 원격으로 화상 모의면접을 실시하는 등 다변화된 입학 홍보 전략으로 신입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대구대는 지난달 28일부터 수시모집 시작 전날인 9월 10일까지 대구 범어네거리 한 커피숍에서 입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 상담을 진행하는데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와의 물리적인 거리를 좁히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경북대학교 연구진이 대규모 유전자 검색체계를 활용해 질병 유전자의 상호관련 네트워크 지도를 완성하고 난치성 질병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500개 이상의 새로운 질병 후보 유전자를 찾아내 그 특성을 밝혔다. 경북대 석경호 교수(50·의학대학 의학과·경북대 뇌과학연구소)팀은 단순한 하등 동물인 효모를 이용해 인간의 질병 유전자의 상호작용 네트워크 지도를 작성, 난치성 질병의 치료법 개발에 대한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다양한 질환과 연관돼 있다.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어떻게 질병을 야기하는가를 이해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환원주의적 연구방식을 주로 사용해왔다. 즉, 유전자 X의 돌연변이가 단백질 X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신호전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