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최근 대구에서 학교폭력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 16일 성명을 내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교조 대구지부 관계자는 "잇단 폭력사태의 발생은 교육관계자, 시민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을 뿐 아니라 대구시교육청의 관리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면서 "대구시교육청이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눈에 보이는 실적 위주의 정책들은 별 효과가 없음이 최근 잇단 사태들로 증명됐다"라고 밝혔다.
대구에서 교내폭력 사태가 잇따라 발생되면서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 대책’이얼룩지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이 11일 대학 정보관 국제세미나실 등에서 가진 수시1차 입학설명회에 학부모와 수험생 4,600여 명이 몰렸다. 이는 지난해 참여한 3500여 명보다 1000여 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이 분위기는 단일 전문대학 입학설명회에선 찾아보기 드문 현상이다.
오는 11월18일 시행되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3만4000명 증가한 71만2000여명으로 집계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25일부터 9일까지 전국 82개 지구에서 수능 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해(67만7834명)보다 3만4393명이 증가한 71만2227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9개 4년제와 전문대학이 7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발표한 대학생 학자금대출 제한 대학으로 지정됐다. 이는 전국 345개교 가운데 30개교가 제한대학으로 지정된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높은 30% 비율을 차지하는 높은 수치다.
대구외국어고등학교는 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 설명회를 대구시교육정보원(남구 삼각로 소재) 시청각실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전국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총 95,32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3일 포항시 구룡포 석병 하늘마음양로원을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일부 시도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서술형 평가'가 전국 초ㆍ중ㆍ고교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학생평가 방법 개선 연수회를 열고 서술평 평가 확대, 수행평가 내실화 방안 등 초ㆍ중ㆍ고교 평가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는 시도 교육청 담당자들에게 평가 개선안에 대한 연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부 시도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서술형 평가'가 전국 초ㆍ중ㆍ고교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여자정보고(교장 김영숙)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미래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신영)에서 선생님으로 활동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영진사이버대학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으며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시지역의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과 농촌지역의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 육성사업을 대폭 확대·개선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14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횟수가 연 1회에서 2회로 늘어나고 응시과목 수는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는 현재 중학교 3학년생부터 적용된다. 언어(국어)와 수리(수학), 외국어(영어) 영역은 난이도에 따라 각각 A형과 B형으로 나뉘는 수준별 시험으로 바뀌고 제2외국어ㆍ한문영역은 수능에서 아예 제외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수능 출제과목을 조정할 필요가 있고 현
영진전문대학이 유무선을 통합한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나선다.
오는 2012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구분해 실시하고, 수시모집 기간 중 미등록 충원기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 정원 내 특별전형에서 ‘영농 및 어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를 추가해 영농 및 어업종사자에 대한 대학입학 기회가 확대됐다.
대구시교육청은 2011학년도 자율형 공립고와 과학중점학교의 과학중점과정 신입생 배정 방법을 해당 학교와 협의해 확정·공고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주경실련(공동대표 이성타·손영태)은 12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기자실에서 서라벌대학(총장 김재홍)의 교직원 임금삭감 조치를 즉각 취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서라벌대학이 출산율 저하에 다른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올 4월부터 교직원의 임금을 20~3% 삭감한 것을 두고 사회적 통념상 납득할 수 없는 처사로 이를 조속히 철회할 것과 미지급 임금을 즉각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나라 제1호인 대구국제학교가 13일 개교식을 개최한다.
경북교육청은 11개 군 지역에 수능시험장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