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제1호 민간정원으로 ‘경주 야생화일기’가 등록됐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강동면 왕신리 1270-1 일원에 있는 카페 경주 야생화일기가 경북 제8호 민간정원 겸 경주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난달 지정등록됐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법에 따라 법인·단체 또는
경북신문과 신라왕들의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신라왕들의 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경주 봉황대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통일신라의 기틀을 세운 태종무열왕 김춘추와 통일의 대업을 이룬 후 흥무대왕에 추존된 김유신 장군의 충성을 주제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경북 지역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관․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일사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포항시, SK에코플랜트, DCT텔레콤, KB 자산운용,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8개 기관은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경북도는 포스코 국제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3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북 바이오산업엑스포’를 개최했다.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엑스포는 9월 7일부터 9일까
경북도는 9월 6일부터 3일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리는 아시아 신선 농산물 박람회 “에이에프엘 2023”에 참가해 경북 프리미엄 과일 수출 확대를 위한 우수성을 홍보한다. 에이에프엘(AFL)은 1998년부터 매년 열리는 신선 농산물에 특화된 아시아 유일의 신
경북도는 농식품부에서 실시한 ‘2023년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 주관으로 현장전문가·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 15명이 2022년 한 해 동안 시·도별
구미시 산동읍에 본사를 둔 신생 식품업체 '올곧'(대표 김연정)이 미국 김밥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올곧 김밥이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비결은 영하 45도에서 급속 냉동해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고, 특허받은 3등분 용기를 사용해 전자레인지에 돌렸을 때 방금 싼 김
윤석열 대통령은 국립외교원 60주년 기념식 개회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전현직 외교안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윤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국립외교원이 설립 60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하고, 새로운 60년을 준비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해야 한
경북도는 도청 화백당에서 ‘K- 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소년 - 리더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을 방문한 K-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소년 44명은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하고, 한국 전통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성년례 행사에 참여했다. 방문단은 6개국(미국·호주·캐나
경북도는 포항복합문화센터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사능·수산·식품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수산물 안전진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소비 둔화와 어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
지역업체인 밀레니엄 인텍(대표 지준일)은 자사 제품인 에코폴딩박스 345개(800만 원 상당)를 6~7월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써달라며 경북도에 전달했다. 지준일 대표(북삼 라이온스 클럽 회장)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태풍까지 인력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2023년 개인분 주민세를 13만7천건, 17억원을 부과·고지했다. 개인분 주민세의 납세의무자는 7월1일 현재 동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며, 세액은 1만2천500원이다. 특히 2021년부터 기존 8월에 고지되던 개인사업자 및 법인균등분
용인특례시가 서울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동아일보 주최 ‘2023 국민 공감 캠페인'에서 지역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국민 공감 캠페인'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안동시 옥동 일부 구간이 ‘주말 저녁 자동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안동시 옥동상인회는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금․토 저녁(17:00~익일02:00)에 옥동 복주1길과 복주2길 일부 구간의 차량을 통제하고, 노천 테이블 운영과 문화공연 등을 진행할 예
카카오T 택시가 최근 ‘감사 팁’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카카오T'가 택시 기사에게 팁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 가운데 소비자 10명 중 7명은 택시 호출 플랫폼의 팁 기능 도입에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비자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전시상황 대비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과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를 점검했다. 대통령은 한미 연합연습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되새기며 “진정한 평화는 일방의 구걸이나 일방의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숨지면서 피의자 최아무개(30)씨의 혐의가 강간살인죄로 변경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강간상해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된 최씨의 죄명을 강간살인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공원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의 첫 재판에서 피고인인 친모 측이 피고인에 기존 살인죄가 아닌 영아살해죄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가 출산 후 제삼의 장소로 이동해 범행했다는 점을 고려해 죄명을 영아살해죄가 아닌 살인죄로 변경 적용했다.
대구북구새마을회는 지난 8월 12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 대구북구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 15명과 함께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대구시 군위군을 방문하여 효령면 일원 침수된 농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