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구수성경찰서에 따르면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남성 A씨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됐다. A씨는 편의점 안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박용휘)은 도서지역의 대입 정보제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3학년도 찾아가는 울릉지역 대입설명회 및 맞춤형 대입 상담을 8월 16일(수)과 17일(목) 양일에 걸쳐 실시한다. 2023학년도 찾아가는 울릉지역 대입설명회 및 맞춤형 대입 상
안동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원장 윤석근)은 지난 8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중등), 8월 8일부터 8월 9일(초등)까지 4일간 학교교육지원센터 내 영재교육원에서 초등 83명, 중등 18명을 대상으로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영재교육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가 더 서쪽으로 조정됐다. 태풍 ‘카눈’은 강한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따라 북상 중인 가운데 경로가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당초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동 경로를 바꿔 전국에 영향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수능 원서접수 담당교사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개요 설명 원서접수 업무처리 지침 안내
신림역·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 '살인예고' 글이 잇따르며 하루 만에 모두 28명의 협박 글 작성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전국에서 모두 46명의 살인예고 글 작성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어제 낮 12시 기준 18명에서 하루 사이 28명이 늘어난
슬기로운 비만관리는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체중 또는 비만인 성인을 대상으로 6주 또는 8주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현재까지 총 352명의 대구시민이 참가했고, 매회 신청오픈과 동시에 조기 마감되는 시민건강놀이터의 인기프로그램 중 하나다. 먼저, 대상자의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LS그룹이 새만금에 약 1조84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핵심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였다. LS그룹 계열사 LS 엠엔엠
경주 황리단길에서 전력 과부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일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경주시 사정동의 한 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11시 50분께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으나, 이 불로 가건물 천장 플라스틱 일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중에도 무량판 부실 시공 문제를 주의깊게 챙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휴가 기간이지만 오늘 오전에도 비서실장, 관련 수석들과 무량판 부실시공 문제를 유선으로 심도 깊게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달 28일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일대에 집중호우 피해를 조기 복구하고자 문병삼 50사단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과 함께 복구 현장을 찾았다. 미국 제8군은 미국 육군의 야전군이자 대한민국에 주둔하는 주한미군의 지상군으로 ‘같이 갑시다(We go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안토니오 타야니 이탈리아 외교장관을 만나 다자무대에서 양국 간 공조 의지를 재확인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타야니 장관에게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해 내년 주요 7개국(G7) 의장국인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G7 국가들과
대구시는 20일부터 지역 공공배달앱 '대구로'에서 ‘대구 밀키트 100선’ 구입이 가능하고 밝혔다. ‘대구 밀키트 100선’은 지난해 대구시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대구 10味를 비롯해 분식, 한식 등 대구맛집 100개소의 대표메뉴를 밀키트 상품화해 출시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폭염 속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 및 대응강화를 주문했다.주 시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시청 대회협력실에서 7월 마지막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대응상황을 살폈다.앞서 시는 폭염에 대비해 지난 6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제막식 행사에서 “오늘은 민간의 힘으로 ‘승리의 전쟁’을 선포하는 뜻 깊은 날”이라며 “동상 건립을 시작으로 좌우를 떠나 서로를 인정하고 국민 통합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 만들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저희 공무원들이 잘못된 것이 있으면 다시 한번 돌이켜서 반성의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산사태 피해 현장인 봉화 오그래미 마을을 방문해 "필요한 제도가 있으면 만들고 잘못된 관행이나 제도가 있으면 다 처음부
경북도의회 사무처 직원 40여명이 27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문경시 산북면 지역의 상가 일원 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복구작업에 참여한 사무처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상가의 토사 배출 작업 및 주변 환경정리에 힘을 보탰으며, 피해 지역
경북도가 24일 예천문화체육센터 내 텐트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는 집중호우 이재민 52가구 79명을 경북도립대 신축 기숙사인 미래관으로 이주를 완료했다. 여기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도청 대형버스 2대를 동원, 직접 이재민을 도립대 기숙사로 안내했다. 경북도립대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는 경북 울진군 죽변항 남동방 2해리 해상에서 홀로 조업 중 해상추락·실종된 선장을 수색 중 발견했다고 전했다. 울진해경은 25일 오전 7시 49분께 경 죽변항에서 조업차 출항한 연안통발어선 A호(2.57톤) 선장 B씨가 투망 작업 중 해
경북농협이 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 서안동농협(조합장 박영동)과 함께 역대급 수해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예천, 문경, 영주, 봉화) 농가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조리가 어려운 이재민들의 상황을 감안해 농협쌀로 가공된 농협쌀국수 4000개, 서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