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25일 황성축구장에서 열린 제5회 경북경찰청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도립교향악단에서는 10월2일(목) 저녁7시 구미 도리사에서 기관 단체장이 참가한 가운데 “솔바람 음악회”를 개최한다.
여름방학기간 동안 해외연수를 가졌던 대구보건대학(학장 남성희) 재학생들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주목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대구경북연구원(원장 홍철)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지원법이 이달 22일부터 발효됐다고 '대경 CEO Briefing 제155호'를 통해 25일 밝혔다.
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가 문화유적과 걸맞지 않게 시내 곳곳에 설치돼 있는 전신주를 말끔히 정비한다.
민주당은 26일 멜라민 식품 파동과 관련, 광우병 공포 이후 두 번째로 온 국민을 공포로 내모는 중대한 사건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책임이 규명되면 식약청장의 파면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멜라민 분유' 사태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로 수입된 다량의 중국산 용기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전량 폐기되고, 수입 멜라민 용기에서도 납과 포름알데히드 등 독성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지역 범 불교도 대회가 11월1일 대구에서 열린다.
중국발 '멜라민 파동'으로 촉발된 수입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감미료 '사이클라메이트'의 위해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경북도내 총 사업체는 18만3382개, 총 종사자수는 82만6700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2391개(1.3%), 1만1281명(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성부는 10월부터 육아 등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 둔 여성 등의 유망직종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훈련과정을 전국 3개 지역에서 시범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4월부터 현재까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2500개 업체, 240억원의 '뉴스타트 2008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을 실시했다.
갑작스럽게 치솟는 기름 값은 많은 시민들의 대중교통이용으로 좋은 변화 이었지만, 더욱 증폭된 대중교통이용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제기 또한 대폭 늘어난 실정이다. 그중에서 많은 지적을 받고 있고 예나 지금이나 자주 불거져 나온 문제였던 버스기사의 친절도에 대한 개선필요성을 집어보고자 한다.
최근 연예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해 숨지는가 하면 필리핀 현지 교민의 초청으로 방문한 한국교회 목사 등 일행이 교통사고를 당해 귀중산 생명을 잃기도 했다.
최근 세계 곳곳에 발생하고 있는 홍수, 해수면 상승 등 이상 기후 현상으로 지구가 위협받고 있다.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지구’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빙하감소로 약 30년 후에는 북극곰이 멸종될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연평균 기온이 과거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집중호우 및 태풍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막대한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가 초래되고 있다.
오늘도 쉼없이 변화하고 있는 자연현상은 아직도 예기치 못하는 경제사정으로 온 국민이 고통을 느끼고 있다. 가슴이 답답하면 불안과 공포가 우리 마음을 압박해 온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지 7개월이 다가오고 있지만 뚜렷한 국정 비전 제시가 보이지 않느느다. 계속된 정책들이 민생과는 동떨어져 보이니 국민들은 매우 심드렁한 모습이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간 적이 종종 있었다. 그때마다 항상 마지막에 들렀던 ‘귀신의 집’.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고 집으로 돌아갈 때 쯤이면 아쉬움을 버리지 못하고 귀신의 집 또는 유령의 집을 찾았다. 친구들과 입구에 도착해서도 들어갈 지 말 지 열 번도 넘게 망설였다. 결국 우리는 귀신의 집으로 들어가고는 했다.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혜숙) 산하 14개단체 140명회원들은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위치한 영진산업인력개발원에서 23일 2008칠곡군여성대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혁신도시 내 IT기술을 접목한 유비쿼터스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공사 및 경북도개발공사와 유비쿼터스 도시건설사업 추진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