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지난 18일 안동시 옥야동 소재 화재경계지구인 중앙신시장 상인회 관계자 10여명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배상도 칠곡군수가 20일 칠곡군청 군수실에서 칠곡군 체육회 가맹단체인 칠곡군궁도협회 김종성(왼쪽)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서범규 상주경찰서장은 19일 오후 4시경, 상주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교사 및 1~2학년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학교폭력근절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경북도 교육청이 주최한‘제1회 독도 바로 알기 골든벨 대회’에서 봉화중학교(교장 배용호) 2학년 홍혁기 학생이 골든 벨을 울렸다.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에 대해 내일에 이 나라 주인공이 될 학생들로 하여금 영토 수호 의지는 물론 나아가 확고한 국가관을 함양하고자 경북도교육청이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독도 바로 알기’행사를 개최했다.
한나라당 내부가 요동치고 있다. 눈에 띄는 계파 갈등 양상이나 뚜렷한 전선 확대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그렇지가 않다. 각 계파간 결속을 다지기 위한 모임이 잦아지는가 하면 계파 실세들의 보폭도 갈수록 빨라지는 등 당내 이상 기류가 물밑에서 감지되고 있다.
◇그 여자의 침대 (박현욱 지음·문학동네 펴냄) 최근 영화로 제작되며 화제를 모은 ‘아내가 결혼했다’의 저자 박현욱씨(41)가 첫 단편 소설집을 내놨다. 그간 여러 문예지에 발표한 8편의 단편들을 한데 묶었다.
군사평론가 지만원(66)씨가 영화 ‘미인도’(감독 전윤수)의 흥행을 돕고 있다. 지씨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신윤복 띄우기는 국가를 뒤엎자는 것’이라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 “신윤복 띄우기는 좌익세력의 국가전복 수단”이라며 “영화(미인도)와 드라마(바람의 화원) 두 작품에 이상한 여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들이 사진으로 독자를 만난다. 독서경영회사 행복한상상(www.rws.kr)이 20~23일 rws 인스티튜트 클리닉센터에서 ‘작가들의 인터뷰 사진전’을 연다.
'태양의 아들' 이근호의 오른발이 19년 묵은 사우디전 무승 징크스를 통쾌하게 날려버렸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20일 오전 1시35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하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3차전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터진 이근호의 선제골과 종료 직전 박주영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김천시는 호국무예인 궁도의 전통을 계승하고 궁도인의 저변을 확대시키기 위한‘제3회 김천전국궁도대회’를 오는 22일부터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궁도장(김산정)에서 개최한다.
상주시보건소(소장 우철구)에서는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짐에따라 전통의료서비스인 한방으로 건강을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한방사상체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군수 이창우)은 21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문화여성복지센터 3층 소강당에서‘결혼이민여성 우리말 공부방 수료식’을 가진다. 이번 결혼이민여성 우리말공부방 운영은 지난 3월부터 총 58회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74시간의 교육을 했다.
구미시 도량동(동장 김휴진)에서는 19일 도량동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2008년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했다.
전국의 으뜸농산물이 한 곳에 모인 전시회에서 상주시의 안성환씨(아자게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출품한 쌀이 곡류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올해 각종 농특산물이 순조로운 기후 조건으로 인해 풍작을 이룬 가운데 농산물 수확에 따른 일손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봉사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시는 가을 수확기인 10월부터 11월말까지를 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을 비롯해 각 읍면동사무소와 유관기관 단체별로 일손부족농가를 접수받아 도움을 주고 있다.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지난 14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정세욱)이 주최한 제13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KLCI)조사에서 경영활동부문 전국 3위를 수상했다.
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한운실)와 여성회관(관장 이석순)에서는 19일 결혼이주여성들과 대모가 함께하는 문경시 일원에서‘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초속7m가 넘게 몰아치는 강풍 속에 산불이 발생 3㏊의 산림을 소실시키고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랑의 봉사회’회원들이 21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 모여 작은 봉사 작은 실천을 다짐하는 연찬회를 연다. 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김영일 경북도 정무부지사 김교승 바르게 살기 운동 경북도 협의회장을 비롯해 사랑의 봉사회원 900여명이 참석한다.
영천시 화산면(면장 안재준)은 겨울철 산불예방 강화시기를 맞아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관내 여러 기관단체들과 합동으로 지난 19일 지역을 순회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