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웰빙바이오대전'이 대구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공동주체로 28일, 29일 EXCO 5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미국산 쇠고기 협상 여파로 한 때 10%대로 떨어졌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취임 6개월째에 들어서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월 25일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을 천명하며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이 (25일)취임 6개월을 맞았다.청와대는 25일 ‘이명박 정부 6개월 성과 및 향후 국정 운영방향’을 통해 대내외 여러운 환경 가운데서도 선진화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경북, 대구지역 일간지 경도일보가 25일 경주시 황성동에 소재한 본사 건물에 9월 9일 창간예정이라는 소식을 알리는 플랜카드를 설치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로 민영화 대상에 포함된 경북관광개발공사의 사장직을 재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6월 사장을 공모한 결과 23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나 적임자가 없어 이번에 다시 공모에 들어간 상태다.
달성군은 13개 전 중학교와 4개 고등학교 8200여명의 학생에게 2학기부터 정부미가 아닌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로 지은 급식을 제공한다.달성군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심의위원회는 현재 관내 25개 초등학교에 지원하는 학교급식식품비 지원사업을 중.고등학교로 확대해 8000여만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
대구 서구청(구청장 서중현)은 민원불편 해소를 위해 건축행위로 인해 건축물의 내용이 변경되었을 경우 민원인을 대신해 처리해주는 '건축물 등기촉탁'제를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건축물 등기촉탁제는 기존에 건물 소유주가 직접 등기소에 방문해 건축물 등기촉탁을 해야 하는 것을 구청에서 직접 등기촉탁 신청을 접수받아 원스톱 민원행정 서비스로 처리하는 것이다.
이상천 경상북도의회의장이 비수도권 출신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2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 의장은 지난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16개 광역시도의회의장 모임인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경북 김천경찰서는 25일 술집 주인이 국제결혼한 자신을 비웃는데 격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A씨(46)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김천시 모암동 B씨(56.여)의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B씨가 자신의 아들을 혼혈이라
심각한 전투기 소음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생활의 지장과 대구도심 장기적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K-2 공군기지 이전을 위한 범시민운동이 본격 추진된다. K-2 이전 대구시민추진단은 26일 오후 1시30분 대구은행 대강당에서 고문 및 집행위원, 각계 인사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는다.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성묘에 나섰던 일가족이 말벌에 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4일 오전 정모씨(45.부산) 가족 5명은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 인근 선산을 찾아 성묘를 하던 중 묘소 옆에 있던 말벌 집을 건드려 성묘
"이번 세계바디페인팅페스티발(WBF) 아시아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색의 잔치가 될 것입니다." 25일 개막하는 세계바디페인팅페스티벌(WBF) 아시아대회 대회장인 남성희 대구보건대학장은 이번 페스티발이 세계적인 대회로 지방의
대구경찰청(청장 주상용)은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 확보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법질서 의식 고취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키로 했다.
경북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5일부터 전자여권제도가 전면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안동시에 따르면 전자여권제도는 여권 책자 내에 전자칩을 내장, 여권의 위.변조 차단이나 도용을 방지해 여권의 보안성을 강화, 국민들의 외국출입국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영남대학교(총장 우동기)는 올해 첫 시행되는 '우수인력양성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지방대에서는 최다 국고지원을 확보했다.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우수인력양성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학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경북 고령군(군수 이태근)은 국토의 난개발방지와 계획적인 관리를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고령군 102㎢의 관리지역을 세분화하는 작업을 추진 중에 있으나, 지가하락 우려 때문에 곳곳에서 주민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양 정상은 ▲에너지 절약 협력 양해각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양해각서 ▲한·중 무역투자 정보망의 운영 및 유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첨단기술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수출입수산물 위생관리에 관한 약정서 ▲한·중 교육교류약정 개정 ▲멸종 위기종인 따오기 기증 및 한·중 따오기 증식·복원협력 강화 양해각서 등에 서명할 계획이다.
2년전의 악몽은 없었다. 한국은 올림픽 4강에 만족하지 않고 일본을 격파했다.
경도일보는 경주에 본사를 두고 창간되는 지역 최초 일간지로써 경북, 대구지역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본사가 경주인 만큼 세계적인 천년고도 경주의 문화유산을 지키고 발전하기 위한 정책을 제시한다. 특히 경주시의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인구 증가에 대한 정책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번 주 영남지역의 아파트 시장은 경북 영주시(0.3%), 김천시(0.2%)와 경남 김해시(0.1%) 등이 상승했다. 이들 지역은 인근에 산업단지가 입지해 근로수요가 풍부한데다 공급이 부족해 매매, 전세 모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