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TK) 행정통합이 허무하게 무너졌다. 요란하게 출발한 통합열차는 3개월 만에 결국 멈춰버렸다.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도 두 단체장이 '양보와 화합'이 아닌 '갈등과 혼란'만 초래했다는 여론이 하늘을 찌른다. 대구 경북 통합은 맨 처음 이철우 ..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예상했던대로 무산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정통합 무산을 선언하면서 설마했던 시도민들의 충격은 설명할 수 없을만큼 크다. 무산 배경에는 경북도의회 비판뿐만 아니라 쟁점사항을 놓고 경북도와 접점을 찾기 어렵다는 판단이 ..
권력 투쟁 악순환이 언제쯤 종식될까? 권불십년은 비극으로 끝나는 권력의 말로를 두고 하는 말이다. 정부 수립 이후 대통령이 12명이나 배출됐지만 퇴임 뒤 큰 탈 없이 수명을 다했던 대통령은 불과 2명뿐이다. 부끄러운 현실은 퇴임 후 무탈한 김영삼·김대중 대통령을..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인 24조 원의 체코 원전 수주전에 뛰어들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세상을 떠들썩했다. 수주의 기쁨은 불과 한 달 사이 미국이 발목을 잡으면서 후속 절차가 난항을 겪고 있다. 사태의 발단은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한국형 원전..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경주에 대규모 투자가 되는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가 들어선다. 이미 현대자동차 1,2,3차 회사가 몰려 있는 경주에 현대차그룹의 알짜 차체 부품 협력사 ㈜대성사는 1100억원을 투자키로 협약하면서 일자리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
코로나19 재유행이 이달 말까지 지속돼 감염자 발생이 정점을 찍은 후 다음 달부터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유행 추세를 고려했을 때 예년 정점 수준(지난해 8월 둘째 주 신규 확진 34만9000명)과 비슷한 규모로 이달 말까..
태풍 ‘종다리’가 제주도에 영향을 미치며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지만 사상 초유의 ‘한달 연속 열대야’는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다. 21일부터 이틀간 비가 내리겠지만 주춤했던 더위는 다시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한다. 더위는 불볕더위와 무더위가 있다. 불볕더위..
내년에 경주에서 개최될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중앙정부는 물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미리 점검하고 준비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 같다. 경주시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인프라로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르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21개국 정상이 경주시로 ..
정치 성향이 다른 이와 연애·결혼할 의향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정치사회 이념 갈등이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끝없이 다원화하는 이 21세기적 질서 아래 사회통합을 일방적으로 호명하고 강조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
대통합의 장이 돼야 할 광복절 경축 행사가 '정부 따로', '광복회 따로' 열렸다. 제79회 광복절 정부 행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졌고 광복회는 정부 공식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고 광복절 기념식을 별도로 서울 용산 효창공원 백범기념관에서 진행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경북 행정통합을 2026년 지방선거까지 마무리 짓기로 하고 맞손을 잡았다. 총론에서는 만장일치로 환영했으나 각론에서는 이견이 있는 게 사실이다. 당장 대구시 청사와 경북도청사 명칭 존치가 문제 되고 있다. 통합의 핵심은..
산림청이 공모를 통해 도시 숲을 선정했다. 인간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 숲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숲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
경주가 조명 받기 시작했다. 2025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VIP 방문에 앞서 사전 답사를 위해 APEC 회원국 주한 대사들의 경주 답사가 부쩍 늘어났다. 지난 6일에는 2024 APEC 의장 국 파울 두클로스 페루 주한 대사가 경주를 찾았다. 파울 두클로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으로 영천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신도시가 조성되는 화룡지구는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금호 일반산업단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의 개발사업 대상지와도 가까워 인구증가에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영천시는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준정부기관이다. 경주시민들이 똘똘 뭉쳐 유치한 방폐장 관리기관이다. 그런데 방폐장을 운영하는 공단 임직원은 돈 잔치, 카드잔치로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 꼴이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 경..
한반도에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허무하게 손실을 보니 역시 한국 주식시장에는 투자하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는 한 직장인이 하소연이다. 직장인 A씨는 8월이 시작하자마자 '검은 금요일(2일)'에 이어 '검은 월요일(5일)'까지 투자금 수천만 원이 이틀 새 날아갔..
경북도가 전기차 화재 예방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받는 전기차는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자랑하지만 우려했던 화재가 현실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전기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법 정비에 분주하다. 소방당국 통계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과 노란 봉투법을 일방 표결 처리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고성 항의가 이어졌고 정 위원장은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라"며 국민의힘 의원과 다툼이 도를 넘었다. 이를 지켜본 국민들은 22대 국회..
경북도와 경주시는 내년 10월 말부터 경주에서 열리게 될 2025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행정력을 쏟고 있다. APEC 정상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악조건 속에서도 일궈내 주목받고 있다. 이번 2025 APEC 정상회의를 ..
미국의 족집게 릭트먼 역사학자가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이 승리할 것으로 점쳤다. 이 학자는 1984년 이후 10차례의 미국 대선 중 9차례의 결과를 맞힌 '족집게' 학자로 유명하다. 릭트먼 교수는 1984년 대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