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한 울릉군민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0~14일 울릉도를 방문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 A씨와 밀접 접촉한 친인척 및 관련자 31명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0일 부모와 함께 울릉도에
13일 오전 독도 선착장에서 쌍산 김동욱 서예가(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가 주최하고 독도사랑 수영구 체육회 자전거 협회(회장 강성태)주관으로 길이 20m 크기의 광목천에 "독도를 탐하는 자는 모두 엄벌하라" " 대한민국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 된다"등 두폭의 작품으로 독도 역사 왜곡 규탄 퍼포먼스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수영구 체육회 자전거 협회 고문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 10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에서 부서장·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7기 후반기를 소통으로 함께하는 군정 추진의 일환으로 최근 쟁점화 돼 있는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회의 진행은 주간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신조여객선 유치, LPG 배관망
울릉군은 지난 9일 저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군수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관광객 1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만 번째 관광객에게 특산품 및 꽃다발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운의 주인공은 강릉 씨스타11호 편으로 울릉도를 찾은 강원도 삼척시에서 온 김재설(48)씨로 여름휴가를 맞아 동창들과 시간을 맞춰 1박2일 일정으로 울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 8일 태하1리 마을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주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견수련을 위한 주민 간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지난 2월 말로 썬플라워호의 운항 종료됨에 따라 울릉을 기항으로 하는 대체여객선의 필요성이 제기 되어온 울릉군민들의 최대 현안이던 대형여객선 사업이 한걸음 앞으로 전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그동안 도지사의 서명만 남은 상태에서 도의원의 반대로 서명이 무산돼 주민들 간의 갈등만 증폭되어 왔다는 게 일반주민들의 불만이었지만 최근 다시 울릉군, 울릉군의회, 주민
울릉군은 지난 3일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울릉군 신청사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와 함께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한 단계 도약하는 울릉군 장기발전을 위해 군 청사를 이전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설명하는 보고회와 더불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현재 청사는 1982년에 건립돼 시설이 노후되고 규모가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은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를 위해 울릉도·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7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는 탐방에는 포항·김천·안동 의료원을 비롯해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제5군수지원사령부 등에서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27일 울릉도에 도착해 독도박물관 및 독도전망대를 방문한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독도아카데미 교육을 다음달 중순부터 다시 시작 하겠다고 밝혔다.
울릉군이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내 3곳에 무료 해수풀장을 개장했다. 20일 울릉군에 따르면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자연 몽돌해수욕장인 내수전·사동·천부 3곳 해수풀장을 무료로 개방했다. 무료 해수풀장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며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NH농협 울릉군지부는 지난 17일 울릉군 북면 죽암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농협, 한국농업경영인 울릉연합회,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울릉연합회 등 유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마을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의 일환으로 농협임직원과 농업인단체가 함께 해안가에 널려있는 각종 해
울릉군은 농업인구 고령화 및 지역인구 유출로 인한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고자 지난 3월부터 '울릉군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 하고 있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울릉군 농업기술센터(3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인력이 필요한 농업인과 구직자의 희망 작업 기간 등을 신청 받아 데이터를 구축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적기에 적정한 인력을 공급하고 구직자에게 일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지난 14일 회의실에서 2020년 신규임용 공무원 4명과 선배 공무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 및 청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과 업무 지식을 전수 받아 새로운 근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자신감 있는 조직생활을 유도함에 그 목적이 있다. 청렴 및 보안교육
최경환 의장이 이끄는 제8대 후반기 울릉군의회가 지난 14일 25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새 출발을 했다. 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적극적인 정책개발과 민원 해결에 앞장서겠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대안 없는 반대보다는 의견을 교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울릉군은 지난 9일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성환)에서 생산한 어린 돌가자미 5만 마리, 문치가자미 5만 마리를 무상 분양받아 어장관리선으로 운송해 관내 서면 통구미 어촌계와 울릉읍 저동어촌계 마을어장에 각각 방류했다.
지난달 22일 독도사랑 실천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라헨느코리아가 다가오는 여름철의 무더위를 대비해 울릉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서큘레이터를 기탁했다.
대구·경북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종합일간지 경북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재 등이 힘든 여건에서도 독자들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시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박준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북신문은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 중심의 보도를 통해 지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
울릉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대저해운을 시작으로 김병욱 국회의원 사무소, 남부소방서를 면담하는 등 본격적인 제8대 후반기 첫 대외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경환 의장과 이상식 부의장은 대저해운을 방문해 군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여객선관련 해결책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남부소방서장과의 면담을 통해 재난취약지
경북도내 유일한 청정지역인 울릉도에서 코로나19 감염 의심자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판정돼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울릉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코로나19 증세로 보건의료원을 방문한 A씨(남·32)의 시료를 5일 여객선 편으로 보내 검사한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다른 질병으로 열이 발생한
김병수 울릉군수는 민선 7기 후반기 국책 사업과 연계한 공약 사항 및 주요 현안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으로'꿈이 있는 친환경섬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취임과 동시에 제시한 5대 분야 50개의 공약 사항 가운데, 현재 군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사업에 막힘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체 재원만으로는 사업 수행이 힘든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