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가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일명 독도 새우로 잘 알려진 어린 도화새우(사진) 30만 마리를 독도 해역에 첫 방류한다. 일반적으로 '독도새우'라 하면 독도 인근 해역에서 잡히는 동해 특산 새우류로 물렁가시붉은새우(일명:꽃새우, 홍새우), 가시배새우(일명:닭새우), 도화새우(일명:대하) 3종을 통칭해서 부르며, 이들 3종 모두가 고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진동, 최동일)는 지난 21일에 미당레스토랑에서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및 희망재능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마을 행복플러스DAY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이 없거나 이웃 간에 왕래가 없는 어르신 등 홀로
울릉군은 2017년 12월 화산섬 밭 농업시스템의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어 지난 19∼22일까지 경남 하동군 화개면에서 개최되는 제6회 동아시아농업유산학회(ERAHS)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어업유산을 활용한 농촌지역개발'을 주제로 한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중국 80여 명, 일본 70여 명, 한국 150여 명 등 300여 명의
25일 오전 2시께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 마을 빈집의 전기배선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이 불로 말미암아 14가구 2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가재도구 등 주택 6개동 479㎡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216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3시간만에 완전히 꺼졌고 인명피해는
울릉도 저동리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2시께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달동네 지역에서 불이 나 건물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울릉군은 관광성수기와 더불어 일주도로개통에 따라 증가하는 관광객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20일부터 21일 양일간에 걸쳐 여객자동차운수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전세 및 렌트카 업체 등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여객항 인근 시가지 교통흐름 개선 대책을 논의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은 독도 주변해역 퇴적토에 사는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3종의 신물질을 발견하고, ‘독도리피드(Dokdolipids A-C)’로 명명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이달 17일부터 7월 16일(화)까지 두 달간 ‘동해·독도 표기 고지도 디지털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디지털사진전은 17세기 이후 우리나라 해양영토를 기록한 세계 각국의 자료를 국민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주강현)이 소장하고 있는 8개 국가의 고지도 103점*
'울릉 역사문화 체험센터'는 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7개월간에 걸쳐 '울릉도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찾아서'란 주제로 관광객과 주민에게 울릉도의 근현대사를 접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활동 등을 통해 울릉도·독도 홍보활동과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주요사업인 '생
경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 자유한국당)은 제308회 경북도의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한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서 울릉군과 울릉교육청 소관 사업비 75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남 의원에 따르면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이 확보된 울릉군 주요사업으로 일주도로(사동)확포장 8억원, 태하항시설 7억원, 태하버스승강장조성 5억원, 도로비산먼지저
1급수 청정수 울릉도 추산 용출수가 생수로 개발돼 전국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울릉군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생수 판매법인 '울릉샘물'을 설립해 이르면 내년까지 1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생수 시장을 뛰어든다. 1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울릉군청과 함께 지난해 11월 합작법인 '울릉샘물'에 500억 원을 출자하고
울릉군이 일주도로 준공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본격적인 관광성수기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하절기 ‘농어촌버스’ 노선을 개편·운행한다. 현재 울릉지역 농어촌버스는 도동을 기·종점으로 하는 일주도로 양방향 노선과 도동∼저동∼봉래폭포, 천부∼나리분지, 천부∼석포 3개 지선을 운행하고 있다.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2일 당초 예산보다 355억원(20.94%)이 증가된 2050억원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이는 일반회계가 당초보다 351억원(21.03%) 증가한 2020억원, 특별회계는 4억원(15.38%) 증가한 3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예산이다.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1일 군민회관에서 울릉택시협동조합 운수종사자 안명선(61·울릉읍 저동리)씨에게 자랑스러운 울릉군민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상자 안명선씨는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울릉군을 찾는 관광들에게 민간 홍보대사로서 양질의 관광 안내와 홍보를 통해, 울릉의 대외적 위상을 올리고 잠재적인 관광객 증대에 큰 기여를 하여 지역 발전에 보탬을 주
울릉군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업무실적 평가 결과 최하위 등급인 미흡을 받았다. 1일 행안부 자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 2018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실적을 토대로 실시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29일부터 1일까지 울릉도 주요현장을 점검하고 울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도시건설국장,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방문 현장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해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바로 모색하는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됐다는 평가다.
서울~울릉을 1시간 내로 잇는 '울릉공항'의 총사업비 6633억 원이 1일 최종 확정되면서 2025년 5월 개항을 목표로 공항 건설이 본격 시작된다. 울릉공항은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1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된다.
울릉도에서 쓰레기, 플라스틱, 전봇대는 모두 사라질 전망이다. 22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와 울릉군은 국내 섬 가운데 울릉 섬 지역을 ‘3무(無) 섬’으로 만든다는 방안을 밝혔다. 울릉군 섬 전지역을 쓰레기, 플라스틱, 전봇대가 없는 ‘3무(無) 섬’으로 만들어 장기적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울릉군은 2019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장애인 편의시설 촉진·편견과 차별·장애인고용촉진을 목표로 거리 캠페인과 도동여객선터미널에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울릉 우산중학교(교장 전인한)는 지난 16일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전교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학생, 교직원의 생명과 건강 보호,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